[칸쿤] 칸쿤신행 여행후기 시작합니다~~!!!(feat.전진과장님) 2
그리고 두번째 액티비티는 핑세치라고 핑크라군, 익킬세노떼, 치첸이사 를 가는 건데요. 핑크라군은 핑크색 예쁜 염전바다? 를
보고 이쁜 사진 찍고 오는거고, 세노떼는 석회암반이 함몰되어 지하수로 이루어진 천연샘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익킬세노떼를 체험해보는거고요, 치첸이사는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마야문명의 일면을 볼수있는 역사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ㅎㅎ 전 다 좋았지만 세노떼가 최고!! 물놀이도 좋고 다이빙도 좋았지만 장소 자체가
엄청 신비스럽고 아름다웠어요!! 그 안에 있다는거 만으로도 좋았던..
https://blog.naver.com/jeob2-world/223430407813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가성비라고 호텔 컨디션이 안좋냐!! 그 것도 아니였어요. 깔끔하고 있을거 다 있고(인클루시브는 아니지만)
내부가 습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먼저 알고가서 그런지 불쾌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에어컨도 잘나오구요ㅎㅎ
그리고 조그맣게 헬스장도 있는데 카드키로 출입가능하구요. 다른 호텔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로잉머신이 유일하게
있더라구요!! 완전 뿌수기 하고 왔어요ㅎㅎㅎ
솔직히 저는 신행 중 가장 제일 아쉬운게 아 딱 3박만이라도 더파이브 더 즐겼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성비기도 했고 다른 액티비티를 연계하기도 좋고 현지느낌도 아직 온전히 다 못느낀 느낌도 들었고 시간이
제일 부족했던 곳이였던거 같아요
----------------------------------------------------------------------------------------------------------------------------------
그리고 두번째로 저희가 간 호텔은 칸쿤의 원조격 메인지역인 호텔존의 시크릿더바인 입니다!!
호텔존에서 거의 제일 높은 호텔로 탁 틔여있는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제 개인적으로 탁 트인 광활한
오션뷰를 좋아하시는 분에겐 여기가 베스트일지도 모르겠어요ㅎㅎ
https://blog.naver.com/jeob2-world/223433636715
물론 여기도 올인클루시브라서 7개의 식당을 골라서 갈 수 있고 각 바나 카페등에서 술과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였어요.
좀 더 느긋한 여유를 즐기고 싶거나 올리오 를 점심에도 즐기고 싶다거나 좀 더 좋은 뷰를 원하시는 분들은
프리퍼드 급 객실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프리퍼드 급은 체크인,아웃도 1층이 아닌 21층 프리퍼드
라운지에서 바로 가능하니 편리해요!! 호텔 컨시어지 분이 호텔입구에서부터 바로 안내해주시니 쫄지 마세요!!
저는 바로 12층 올라가도 되는건가 쫄았거든요ㅎㅎ
그런데 이런게 다 필요없다!! 싶으시면 그냥 일반객실 하셔도 디바인을 즐기시는데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그 만큼 매력과 할 것들이
많은 디바인이니까용!!ㅎㅎ
아 저희는 이 디바인 기간 중에 정글투어라는 것을 진행했어요!!!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가까운 거리라서 너무 좋았고 투어시간도 3시간? 정도라서 호텔 즐기는 시간을 너무 뺏는거
같지도 않았거든요.
결과는 매우 만족!! 들인 시간에 비해 만족도는 여기가 최고였던거 같아요!! 보트도 운전해서 갈수 있었고 스노쿨링도 최고였거든요!!
시크릿더바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할 요소들이 많았어요. 로비 층고가 엄청 높고 조명들도 은은하게 분위기가 좋았어요.
탁 트인 객실 전망과 애매랄드빛 비치가 수영장 바로 앞에 있다는것들 등등 엄청 많았고 프리퍼드의 차별화 된 서비스 또한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