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도 먹고 생오렌지 주스도 먹었는데 와..진짜 그냥 오렌지만 넣고 갈았나봐요 맛이 끝내줘요ㅋㅋ 식당에 고양이들도

상주하고있는데 너무 이뻐요ㅎㅎ

크르주타고 숙소가는길에 초승달 떴길래 갤럭시로 몰디브의 초승달까지 담았답니다ㅎㅎ

마지막날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어요ㅜ 4일은 너무 짧아요... 신랑이랑 다음에는 엄마랑 같이 오자고 얘기했어요ㅎㅎ

대박인건 몰디브 다녀오고 출근하는 월요일에 임신사실을 알았지 뭐에요ㅎㅎ 나이땜에 임신 서두르라고 집안에서 난리였는데

몰디브가려고 버텼거든요ㅎ 근데 갔다와서 바로 임신이라니... 너무 행복해여ㅎㅎ

담에 아이랑 다른 곳도 여행갈거에요ㅎ 그때도 여행산책 이용할 생각이에요 친절하시고 뭐든 다 알려주셔서 걱정많던 

저도 잘다녀왔습니다 ㅎㅎ

저도

잘다녀왔습니다ㅎㅎ

하나부터 열까지 심지어는 몰디브가서도 도와주신 여행산책 이경희 직원분(직급을 모르겠어요ㅜ) 너무 감사했습니다ㅎ

덕분에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