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뒤에 애기들 데리고 또 가고싶은 몰디브 럭스사우스 1
2월달에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몰디브 럭스 리조트 후기입니다
여행산책은 신혼여행으로 칸쿤 다녀온 친구가 추천하여 계약하게 되었네요
저희가 다녀온 럭스 리조트는 진짜.....
어느 것 하나 부족한게 없었어요
친절했던 직원, 여기저기 눈 돌릴 때 마다 '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너무너무 아름다운 풍경
섬 자체가 넓고 6개의 레스토랑으로 버기, 자전거, 걸어서 골라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올인클루시브로 가서 먹고싶은거 원없이 다 먹고 왔어용
3kg이나 찌고 왔네요....
매일매일 들렸던 럭스카페!!!!!
술 못먹는 저희는 디저트로!!!!진짜 너무 맛있어요 케이크도, 커피도
특히 코코넛치노!!! ㅎㅎㅎ 커피도 못먹어서 디카페인으로 되는것에 진짜 감격
디카페인 없는곳 되게 많은데!!ㅠㅠ 모든커피음료가 가능해서 너무너무너무넘누머무 좋았네요
이것저것먹으니 좋아하시면서 이것도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시는 친철함 ㅠㅠ
이틀은 워터빌라, 이틀은 워터풀빌라
둘다 다른매력이있어서 이렇게 4박 머문거 진짜 만족합니당
비치빌라해볼까? 고민했는데 저의 이런저런로망을 실현시켜주시려고 워터, 워터풀로 추천해주신 박소희 팀장님 최고ㅎㅎ
매일매일 봤던 야경.... 실화인가...?
매일 매일 봤던 은하수는 덤....!!!!
사진은 실제를 따라올 수 없어요
선베드에 누워 매일 밤 한껏 즐기고 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