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럭스사우스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럭스사우스 리조트로 6박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뽕따색 바다와 하늘, 그리고 다양하고 맛있는 식당과 익스커션으로 정말 6박 7일의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보내다가 왔습니다..
럭스사우스 리조트 자체가 넓어서 버기를 활용해서 잘 이동하였으며, 음식이 너무나 맛있어서 AI를 활용해서 매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ICI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어 거의 매일 먹을려고 노력했습니다 ㅎㅎ
리조트가 예뻐서 사진 찍을 장소가 많았는데 노느라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
익스커션은 고래상어투어는 꼭 가야겠다 싶었고, 여행 4일차에 고래상어 투어 나갔는데 고래상어 2마리와 바다거북1마리를 보게되어서 투어비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와이프가 체해서 클리닉에 방문했고 진료비와 약제비가 나왔습니다. 전진 과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셔서 한국에와서 여행산책에서 들어준 여행자보험으로 곧바로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럭스사우스의 아름다운 뽕따색 바다색을 담을수가 없어서 아쉬운점이 많지만 확실한건 실제로 가서 보면
100배, 1000배 좋으니 리조트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럭스사우스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뽕따색 라군+그 유명한 사우스아리아톨의 수중환경+다양한 레스토랑과 맛있는 음식+ICI 아이스크림+ 직접 로스팅한 커피+예쁜 사진팟+
5성 럭셔리급의 합리적인 가격+한국인 직원분이 상주해 있어 편리함 등등 장점이 정말 많은 리조트 입니다.
전진 과장님 여러모로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