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루 상겔리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1. 계약 후기
10월초에 다녀와서 이제서야 후기 작성합니다!
7월즈음~ 급하게 몰디브로 신혼여행이 확정되어 여러군데 알아보고 후기가 좋아서 여행산책으로 결정!
이선구 팀장님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준비해야할것도 많아서 여러번 연락 드렸는데 매번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큰 차질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2. 오블루 상겔리 후기
여러 리조트를 알아봤는데 오블루 상겔리가 가장 합리적이고 환경도 딱 적당해서 선택했습니다!
- 음식
음식이 짜고 안맞는다 라는 리뷰가 꽤 많았어서 걱정했었는데 저희 부부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음료의 경우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술을 못하신다면 스트로베리 레몬칠러? 주문하시면 달달한 음료 기분내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식사 피크타임의 경우 음료가 꽤나 늦게 나오니 타이밍 맞춰 식사하던지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첨에 밥다먹고 음료 안나와서 그냥 숙소로 돌아감)
허니문특전으로 저스트그릴 / 저스트웍 두군데 다 한번씩 디너로 식사 했는데 여기는 정말 강추합니다~~!
- 프로그램
허니문 특전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활동)을 제공하는데 이중 저스트그릴/저스트웍/허니문디너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허니문 디너 : 상겔리의 메인식당인 코트야드음식을 플레이팅 해서 가저다 줍니다. 그냥 직접 가저다 드셔도 되고 날씨에 따라 모래사장에서 하트조명 데코된 곳에서
식사 를 합니다
저스트웍 : 저희는 음식이 전반적으로 늦게 나온편이며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약간 중식풍음식이라 대부분 한국인들에게는 입맛에 맞을것 같습니다.
저스트그릴 : 스테이크/해산물 요리가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며 저스트웍과같이 코트야드 음식이 물릴때 쯤 먹는다면 아주 좋습니다.
마사지 : 시원할때 쯤 끝나는것 같습니다.
선셋피싱 : 물고기 잡는건 난이도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배타고 주변 돌아본다는 생각으로 체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총평
가성비 갑으로 숙소 컨디션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우기일때 가서 아쉬운 부분이 남지만 꼭 다시 가고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또한 이선구 팀장님이 여행가기 전에 체크리스트 확인해주시고 주의사항 등 잘 챙겨주셔서 걱정없이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도 해외여행 계획이 있으면 또 믿고 맡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선구 팀장님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