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7박9일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9월초에 7박9일로 하와이를 다녀온 결혼 1년차 부부입니다.
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 대신 제주도로 다녀왔어요.
그래서 결혼1주년으로 하와이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다녀오신 지인분 소개로 여행산책을 소개 받았어요.
허니문리조트와 팜투어 견적도 다 받아서 비교했는데 여행산책이 같은 서비스 대비 금액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제게 안내해주신 분은 [이학윤] 차장님이고 엄청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하와이에서 찍었던 사진 몇 장 업로드 해볼게요.
하와이 구름은 너무너무 이뻤어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말도 안되는 광경...
여기는 물이 너무 깨끗해서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탈이 안날정도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저기 언덕위에 보이는 집들은 40억~100억대 정도 시세가 간다고 하네요.
완전 부자들만 거주하는데 우리나라 평창동, 한남동 느낌이 났었어요.
역시 위에서 아래로 내다보기를 좋아하는 건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매한가지라 느껴졌어요.
이건 호놀롤루쿠키인데 사먹고 싶었지만 도저히 가방에 담을 데가 없어서 못 샀어요.
이렇게 많이 사느라 캐리어를 하나 사고도 넘칠정도였어요.
마카다미아 초코렛, 마카다미아, 코나커피, 갈릭소스, 나초소스 등등...
쉐라톤 와이키키의 프론트 오션뷰입니다.
딱 들어서자마자 비싼 값 하다... 돈 많이 벌어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쿠알로아렌치 갔다가 앞에서 신나게 뛰면서 와이프가 찍어줬습니다.
배경이 너무 끝내주지 않나요?
쿠알로아렌치, 하나우마베이, 지오반니 새우 푸드트럭, 루스크리스... 등등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여행산책 통해서 호텔 픽업과 마지막날 공항 태워주셨는데 한국인 분이라 참 편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