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9 시암월드후기 2일차!!
첫날 일찍자서 그런가 다음날 새벽 6시에 일어났습니다
눈뜨고 테라스 나가면 풍경!!
너무 이뿌죠? 1일차 저녁과는 또 다른 멋이 있네용
수영장 작은거 같지만 큽니다.. ㅋㅋ
아침은 템포.바루바루 두곳에서 운영하는데
템포는 오전8시 20분부터 바루바루는 오전 7시부터 입니다 저희는 바루바루로 출발
시암월드는 워낙커서 순환버스가 당겨요..
다른후기보니 룸넘버 말고 시드니.알칸토.골든게이트 이케 말해서 숙소 가셨다고 했는데
저흰 그냥 625라고 룸넘버 말하니 잘 델다줬어요
저희 아침입니다.. 고추장을 가져갔는데... 허허 밥알이 따로 놀아서.... 음식은 대체로 짜요... 저희는 아침은 진짜 대충 간단히 먹었어요....
점심은 맛있는데가 많다고하여... 배만 살짝 채우고 커피만 먹기...
식사하러 가면 매니져들이 음료 뭐먹냐 물어봐요.. 아침은 거의 아아또는 와인을 먹은듯해요.. 와인은 뷔페음식입구에 있어서 따라 마시면 됩니다
점심은 와후그릴 갔는데.. 우왕자왕.. 에피타이저부터 시켜야하는데 저희는 잘 몰라서 메인만시킴..... 주문부터 꼬여서 입맛없어서 먹다말고 정글리로 갔어요
정글리 가다 풍경이 이뻐서 ㅎㅎ
여기는 다이빙센터입니다..
햄버거 소시지 엄청 커요
제 손바닥보다 더 커요........ 하나혼자 다 못먹을 사이즈.. 바로앞에 풀은 너무이쁨니다..
여긴 어린이들이 많아요 ㅋㅋ
정글리 이뿌죠??? 셋쨋날은 저도 여기와서 물놀이 했어요 ㅋㅋ
그뒤로 또 물놀이.. 저흰 남편이 물놀이 별로 안좋아해서 숙소앞에서 놀았어요
막상쓰려니 다 먹는사진만있어서.. ㅋ
저녁은 와우그릴!!! 스테이크 나온다해서... 강추입니다.. 맛나용
저희는 안심이랑. 양갈비 시킴 (전 양갈비 너무 맛났어용)
점심에 와우그릴서 주문실패해서 이번엔 꼼꼼히 보고 성공!!
여기 식당들은 다 QR코드찍으면 PDF파일로 메뉴가 나오는데 파파고어플 꼭 받아가세요
에피타이저>스프>메인>디저트 순으로 순서 나와있구요 음료와.주류는 따로 있어요
앗... 저희 낮에 스파갔는데요..
스파는 얼굴까지 하는것과 몸만하는것.. 60분 90분이 있습니다
저흰 걍 맛사지 몸만 60분해서 둘이 310달러 썼는데요..
강추보고 갔는데 비추입니다..
너무 약해서.. 간지러울정도.. 걍 음악에 노곤해지며 낮잠1시간 자고온느낌 ㅋㅋ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스파첨가면 옷 갈아입고 건식.습식사우나 30분 하라고해요
30분 다하면 이렇게 방으로 이동!!
여기는 스파 안쪽 수영장 입니다.. 놀아도 된다는데 저흰 걍 스파만 받고 나왔어요 ㅋㅋ
2일차부턴 거의 먹고 물놀이 먹고 물놀이 그게 다라서...3일차꺼도 따로 일단 올려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