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Virus 에 대한 멕시코 현지 동향

smart 2020-01-29 조회 1,321


멕시코는 현재 CoronaVirus 에 대해서 어떠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Tamaulipas 에서 우한을 방문한 사람이 있어서 감염상태를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떨어져서
멕시코는 Coronavirus 에 청청국임을 알려드립니다.


멕시코 시티에 있는 공항에서도 열감식기를 따로 설치 하지 않았고, 공항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아직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칸쿤 공항에서도 멕시코시티와 똑 같은
매뉴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열감식기등은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항에서는 특별히 CoronaVirus와 관계되지는 않았지만, 입국자의 안전을 위해서,
입국자에 특별한 문제가 생긴다면 지정병원으로 빠르게 후송 시키는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특이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멕시코는 질병관리 본부에서 특이점을
모니터링 한다는 내용만 있을 뿐, 불안감이나 공포를 조장해야 할 이유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멕시코는 2009년 돼지독감으로 피해를 입었고, 그것에 대한 노하우로 전염병 대처에
어느나라 보다 빠르고 과하게 대처가 가능한 곳입니다. 이미 상당한 리스크를 느꼈다면
정부대처가 과하게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칸쿤을 여행하시는 분이라면, CoronaVirus에 따른 각자 자신들의 청결만 고려하신다면, 이곳을
여행하시는 동안 아무런 불편을 느끼시지 못할 것 입니다.


또한 공항 입국시에 특별한 제제나 검사를 받지 않으셔도 되고, 호텔 체크인 시에도 아시아에서
오는 손님으로 인한 어떠한 제제도 없습니다.


전혀 불편을 느끼시지 않고, 편안한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바다투어의 모든 임직원들은 열과
성을 다해서 고객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인폼 사항 ★★

미국 시민이나 영주권자의 직계 가족이 아닌 외국 국적자가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다녀왔을 경우 미국으로의 입국이 거부될 것
이번 조치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2월 2일 오후 5시부터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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