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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으로 받은 플로팅조식! 종류가 세개있는거 같더라고요. 이건 유러피안 스타일인데 보통 이걸 많이들 한대요. 급히
사진만 찍고 꺼내놓고 먹어야해요 ㅎㅎㅎ 사진에 욕심 없으시면 그냥 바로 탁자 위에 올려놓고 드세요. 들기가 꽤 무겁
더라고요ㅠ 둘이 먹기엔 꽤 많은데 그냥 두면 까마귀가 날라와여. 다 드시면 덮어두세요!
별이 진짜 많아요. 저녁 먹고 오면 늘 바깥 썬베드에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 봤어요. 한국에선 잘 못보는 광경이잖아요?
크게 감성적이지 않은 남편도 너무 좋다고 보더라구요. 가만히 보고 있다보면 별똥별 떨어지는것도 볼수있어요!
저 돌고래도 거북이도 만타도 못봤지만 별똥별은 봤답니다..
행복했던 5박 보내고 아주 쌔까맣게 타버린 피부와 일상으로 돌아왔어요..원래 후기 길게 꼼꼼히(?) 안쓰는데, 이루벨리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적어봤어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갈대같은 저에게 도움이 될 말도 많이 해주시고 친절히 답변해주신 이경희 차장님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