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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았던 5박 6일이었습니다.
직항이 없어서 오가는 시간이 길어 고생했지만 도착한 순간 힘든느낌이 그냥 사라집니다 ㅎㅎ
일주일 내내 비온다던 날씨는 하나도 오지 않고 맑았어요. 바람만 살짝 불어서 오히려 시원하기도 했어요.
바다색도 너무 이뻤고 숙소바다에 만타도 지나가더라구요!! 운이 좋았죠
미니미한 상어도 지나다니고 물고기도 많았어요.
섬이 커서 돌아다니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포토스팟이 정말 많았구요
보는거 자체로 힐링이었습니다. 버기타고 다니는것도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건 음식이 어느 식당을 가던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해산물은 입에서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특유의 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엄청 먹었네요
럭스는 음식에 진심인 리조트인듯해요. 친절한 서비스에 플러스 맛있는 음식 정말 최고였어요.
럭스카페는 커피가 너무 맛있어 하루 3잔씩 먹은거 같아요
휴양지라 심심할 줄 알았는데 너무 바빴고 하고싶은 익스커션을 다 못하고 돌아온게 아쉽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이선구팀장님 추천 리조트였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