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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 새벽 1시30분에 출발해서 24일 오후3시30분쯤 말레공항에 도착했어요~ 오후 도착이라 리조트로 바로들어가면 하루가 너무아까워 여행산책 양영혜차장님이 말레공항근처 후반비치호텔에서 1박을 해주셔서 말레시내도 구경하고 여유롭게 들어갈수 잇었어요
다음날 아침7시 수상비행기 출발!! 그전에 라운지에들려 20~30분 대기 시간있었는데 다양한 커피와 빵, 디저트종류가 많더라구요
우린 AI(올인클루시브)로 예약했던터라 리조트들어가서 조식먹으려고 라운지에선 그냥 구경만하고 시간맞춰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기념으로 수상비행기 티켓!)
(가는길에 하늘에서 보이는 풍경)
리조트에 도착후 웰컴드링크한잔 마시고 버틀러(유진)님에 안내에따라
체크인과 리조트 안내를 받았어요
워터빌라3박+로멘틱풀워터빌라2박 룸믹스했는데 숙소에 들어가니 우와...
유진님과 버기타고 리조트 구석구석 안내받았는데 시원하네요 ㅎ
레스토랑은 6군데 있는데 2곳(믹스,이스트마켓)은 뷔페식이라 조식과 석시만 운영하고 다른2곳은(우마미,알레그리아) AI에 포함되있진않지만 식사시 30% 할인을해주더라구요. 우마미는 일식,알레그리아는 서양식 (석식만가능)
남은 2곳은(비치루즈,센시스) 조식,중식,석식 가능[석식은 예약제]
저희는 이스트마켓이 입맛에맞에 조식을 주로 이스트마켓에서하고
석식은 비치루즈or센시스 돌아가면서 했어요
(이스트미켓 조식 동,서양 음식)
(비치루즈 석식) 여긴조명이 너무붉은색... 실제론 식사하기엔 괜찮아요
5박하는동안 고래상어투어,하우스리프,선셋크루즈 등등 다양한 익스커션을 했는데 고래상어투어땐 운이안좋았는지 보지는못했고 돌아오는길에 스노쿨링을 시켜주시더라구요 ㅎ
가만히 선베드에 누워만있어도 천국같았습니다 ㅋㅋ
숙소사진은 따로 첨부할필요가 없는게 사진이랑 완전똑같아요 ㅎ
너무이뻣어요♡♡♡
인피니티 수영장이 두군데있는데 벨라풀,센시스풀
일정이 너무 많아서 센시스풀은 못가봐서 아쉽네요ㅠ
벨라풀은 수영하고 점심도같이 했는데 지상낙원이에요
(여기 점심에 소고기볶음밥 강추입니다 ㅎㅎ)
하루하루가 시간가는게 너무 아까울정도로 즐거운 시간보내다왔습니다
날씨 좋은날 럭스사우스 바다색과 라군은 정말 끝판왕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아름다웠어요.
여행산책에 양영혜차장님이 추천해주신 럭스사우스 강추에요!
좋은추억 가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