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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6/4일 4박 꿈만같던 몰디브 여행 다녀왔습니다.
왜 지상낙원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몰디브 여행 단점이 또 가고싶다 병이 생긴다더니.. 진짜 이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
멀미가 심해서 경비행기로 가는 리조트는 완전 배제하고 스피드보트로 괜찮은 곳 찾다가 가성비 좋다는 그랜드파크 코디파루 리조트에 갔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룸이 좀 낡았고 리프쪽 혹은 다이빙센터 쪽엘 가야지 고기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집 앞에서는 스노쿨링을 많이 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리조트였고 리조트는 그냥 옵션일 뿐 몰디브는 그냥 날씨와 하늘과 바다가 이름값을 다 하더라구요,
별 사진을 첨부할 수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룸 해먹에서 누워 커피 마시며 아이맥스처럼 뚜렷이 보이는 북두칠성과 수많은 별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일출 일몰도 매일 다르다더니 일몰은.. 진짜.. 매일이 최고..
몰디브 또 가야 할꺼 같습니다. 그때도 여행산책으로 예약할꺼구요~ 송규현 팀장님, 덕분에 무사히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후기의 마침표, 사진 첨부합니다.
[아침마다 했던 요가 장소]
[룸 내부 모습(오션워터빌라)]
[일출]
[일몰]
[인물사진 (부끄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