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맞이한 저녁, 오늘은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가장 맛있었던 메뉴를 먹자하고 또 와후그릴에서 스테이크 코스를 먹었어요. 내일 몰디브를 떠난다고 하니 따뜻하고 상쾌한 몰디브의 공기며, 찰랑이는 파도소리며, 모든게 다 아쉬워요..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4박을 생각했는데 큰일날뻔했어요. 무조건 길게.. 5박도 부족하고 한 6박정도면 더 잘 즐길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얼굴 기억해주며 친절하게 인사해주던 직원들마저도 그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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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생생하게 남겨봤던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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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여행이 첨이라 아무 것도 몰랐지만 이선구 팀장님 추천대로 여러 옵션을 선택하길 잘 한 거 같아요! 덕분에 즐거운 신행을 보내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