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일차라니 이제 막 적응해서 여유를 만끽중인데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하니 벌써 아쉬워져요ㅠㅠ
오늘은 조금 늦잠을 자고 일어나 템포에서 조식 뷔페를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하기 위해서 다이빙 센터로 가야했기 때문이죠! (다이빙 센터에서 빌라번호를 이야기 하고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면 무료로 빌려줍니다.)
제가 스노쿨링을 좋아해서 2년전 하와이 여행을 위해 샀던 장비들이 있긴 했지만 무거워서 오리발을 두고 왔거든요. 다행이 무료로 빌려주니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