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글리에서 수영은 패스하고 점심을 먹었어요. 메뉴는 비프 버거, 시저샐러드! 고기가 매우 두툼하고양도 많아서 충분히 배불러요. (간식이 아니고 식사예요) 같이 마신 수박주스도 맛있었어요!
?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칼리바루(스포츠 센터)에서 럭키 돌핀 선센 크루즈를 예약했어요! 원래 하루 전 예약이지만 당일 자리가 있으면 예약을 해주기도 하더라구요.
?
이후 곧바로 투명 패들보트를 타러 갔는데 1시간이라고 해서 첨엔 짧은가 싶었는데 절대 그렇지 않았어요. 패들을 한시간동안 휘두르면 팔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ㅋㅋ 대부분 20-30분 즐기고 나가는 것 같았어요. (투명 패들보트는 예약은 따로 필요없는데 30불 정도 별도로 차지되는 프로그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