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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각각 바뀌는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고민을 정~~말 많이 했지만 몰디브로 가길 정말 잘한거 같애요.
저희는 경산에서 출발해 동대구역 -> 인천공항 -> 도하 -> 말레 -> 수상비행기-> 수상보트로 도착 코스로
숙소까지 거의 30시간정도 걸린거 같애요. 저녁에 도착해 주변 경치는 볼수 없었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웰컴
드링크도 마시고 우리가 드디어 리조트에 왔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고민 끝에 고른 두짓타니 리조트는 정~~말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리조트라
한국인들이 많이들 선택하는 리조트 답게 음식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리조트에 있으면서 저희는 운이 좋게 숙소 앞 스노쿨링으로 거북이, 만타 가오리도 보았답니다.
만타 가오리 봤다고 버틀러한테 얘기하니 정~~말 럭키하다고 지금 이시기에 보기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겠고 그새 두짓타니에 정이 들었는지 돌아갈 날이 다가올수록
아쉽고 뭔가 모르게 짠하더라고요ㅠㅠ
끝으로 안전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두짓타니 갈 수 있도록 해주신 전진 상담사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전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