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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월 말에 칸쿤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후기가 넘 늦어졌네요 ㅠㅠ
저희는 20년 4월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계속 미루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갈수있는 상황과 여건이 되어 바로 칸쿤으로 출발했습니다!
출발하기 대략 열흘 전에 급 결정하고 실행되어 여행산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또 돌아오는 귀국편이 캔슬되어서 당황하고 정신없었는데,
저희 담당이셨던 박소희 차장님께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또한 연계된 현지 여행사 Peter 매니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아직도 매니저님과 짧은시간을 함께해서 넘 아쉽네요ㅠㅠㅎㅎ
덕분에 현지 코로나 검사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당시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은 딱 한번 셀하에서 마주쳤었고,
가장 걱정되었던 동양인 차별은 전혀! 없었습니다.
한국 안오고 평생 살고싶은 마음만 가득했어요 ㅠㅠㅋㅋ
결론은
여러분 칸쿤 꼭! 가세요. 정말 너무 아름답고 돌아오고 싶지 않은 곳이에요 ㅎ_ㅎ
오고 가는 시간이 길고 힘들지만, 신혼때 아니면 언제 가능할까 싶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론, 가실때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시고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여러 정보도 받을수 있고, 현지에서 큰 도움과 더불어 호텔간 이동을 신경 안쓸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내용이 많아서 다 올릴수가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오셔서 확인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gyibae
저희처럼 신혼여행이 연기되신 분들, 그리고 앞으로 결혼 예정이신 예신 예랑님들 모두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