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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라스베가스 3박+칸쿤 5박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둘 다 처음 가는 곳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이봉찬과장님 덕분에 정말정말 만족했어요!!
라스베가스는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답게 새벽까지 맘껏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공항과 호텔이 가까워서 이동시 큰 문제 없었습니다.
특히 미국 입국심사 걱정 많이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나가도 되나 싶을정도로 빨리 끝났고 짐도 빨리 나와서 저희 부부는 입국심사+짐찾기까지 20분? 정도밖에 안걸렸답니다ㅎㅎ
칸쿤은 2박은 숙박만 3박은 파이니스트에서 올인클루시브로 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처음 2박은 관광, 액티비티, 로컬음식 먹으면서 돌아다녔고 나머지 3박은 숙소에서 수영하고 먹고자고 살면서 정말 아무 걱정 없이 휴식만 즐겼어요~
5박 전부 올인클루시브를 하려했는데 이봉찬과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눠서 선택하길 잘 한것 같아요. 안그랬으면 돈아까워서 나가서 제대로 못놀았을것 같아요 ㅠㅠ
평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 여행산책의 도움으로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