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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결정하고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던 중 여행산책 김지선대리님과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업체에서 받은 견적과 비슷한 가격대에 더 좋은 리조트를 저렴하게 갈 수 있도록 진행해주셨습니다. ^^
중간 중간 여행자보험 등으로 연락주시고, 또 결혼준비로 바빠 신혼여행은 신경쓰지 못하고 있을 때에도 따로 연락주셔서 준비사항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리님 추천대로 후바펜푸시는 프라이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여 잘 쉬고 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들도 계셔서 궁금한 점 등을 물어볼 수도 있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무료 마사지, 무료 허니문 디너뿐만 아니라 매일 요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었고, 조식은 매일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너도 매일 컨셉에 따라 다르게 준비해주고, 공연관람도 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치빌라, 워터빌라 모두 시설 깨끗하고, 록시땅 어매니티로 준비되어 있었고, 룸에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네스프레소 캡슐머신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매일 아기상어, 가오리 등을 볼 수 있을만큼 수중환경도 좋았고, 가끔 비가 내려도 리조트 곳곳에 우산이 구비되어 있어 불편함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리조트 측에서 비행기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하게 배려해주었고, 저희 배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는 버틀러때문에 마음이 찡했습니다ㅠㅠ!
처음에는 후바펜푸시 후기가 많이 없어 고민했는데, 그만큼 한국 사람들이 적은 곳이라 더 프라이빗하고, 더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후바펜푸시를 가고 싶을만큼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