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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오젠바이엣모스피어 4박7일 다녀왔습니다.
대한항공 이용했고 콜롬보 경유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는 날 말레공항 면세점에서 선물 살 시간이 부족했는데, 다행히도 콜롬보 면세점이 있어서그곳에서 차 종류 구매 했습니다. 말레에서 선물 마져 못 사신분들은 참고하세요.
김은희 팀장님께서 담당해주셔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항공권은 제가 따로 구매했지만, 리조트, 수상보트, 익스커션 등등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어려웠는데 여행 산책 통해서 예역해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입구에 오젠이라고 써있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맑은날씨가 반겨줍니다.
하지만 저희가 다녀온 때는 10월인 우기에 해당되어 낮에는 날씨가 맑았지만, 호우 늦게는 구름이 동반되어 저녁에는 매일 비가 왔습니다..ㅠㅠ 하지만 비가 오는 저녁 몰디브도 나름 운치 있고 좋아요~ 그러니 우기 때 가시는 분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식은 뷔페에서 매일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가 묵었던 빌라입니다. 워터풀빌라오젠을 간 이유였습니다. 수중 레스토랑이 아주 최고였어요. 저희는 프로모션으로 무료로 이용했는데, 돈 되시는 분들은 두번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오젠에서 먹은 식당중에 퀼리티가 가장 높았습니다. 음식 때문이라도 두번 가셔도 절대 후회 없을 듯 합니다. 강추.
수영장이 있는 곳 이곳은 피자, 술, 각종 음료 등이 무한리필 되는 곳입니다. 자주 이용하세요.
멋진 풍경입니다.
저희 숙소입니다.
아침마다 매일 마시는 모히또.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제 아내의 뒷모습입니다.오젠은 한국인들이 거의 없습니다. 여행 때 간혹 한 두 커플마주칠만큼. 한국인들이 없는 곳으로 가고싶으시다면 오젠 추천합니다. 대신 어딜 가나 중국인들은 많더군요.
오젠으로 가셔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몰디브 대학 리조트 학과에서 결정이 힘드실 탠데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