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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첫날 도착한게 밤비행기로 도착이라 공항섬 근처 숙소에서 묵고 아침 일찍 공항으로 다시돌아와 쿠라마티 부스로 가서
첫날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우기라는게 믿기지 않드라구요 설마 이좋은날씨가 마지막이 될줄이야 ㅜㅜ
처음 도착하자마자 리셉션에서 이것저것 설명듣고 스노쿨링 장비 빌리고 바로 밥먹으러 갔네요 ㅎㅎ
바다 바로 옆에서 밥먹으니 정말 좋았어요 셀렉올인이긴했지만 너무일찍도착해 다른 레스토랑 문이 안열여서 공통으로
아침을 좀 늦게먹어서 또 점심먹으러 갔네요 ㅎㅎㅎ 엄청나게 먹고왔어요 palm에 갔는데 여기는 파스타 피자 아이스크림을 주로
첫날 저녁은 고베로 갔어요 다른분들은 괜찮았다고 하던데 저흰 생각보다는 별로였던거같아요 메뉴를 잘못시킨건지 ㅜㅜ
쿠라마티에 bar가 몇개 있는데 정말 시도떄도 없이 갔어요 수영하다 놀다 가고 지나가다 가고 칵테일, 와인, 등등 하루에 거의 10잔씩은 먹은거같네요.
그래도 역시 쿠라마티 최고의 음료는 코코초코 !!!!!! 겁나 맛있어요 진짜 !! 맨날 먹었어요 !!!
쿠라마티에는 풀장이 세개있는데 두개는 해변가바로 옆에 있고 하나는 안쪽에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