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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8일 예식을 마치고 여행산책을 통해서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칸쿤 신혼여행을 마치고 왔습니다
신혼여행으로는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가고 싶어서 장장 20시간 가까운 비행을 이기고 칸쿤에 가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여행산책을 통해서 간 것과, 칸쿤을 선택한 것 모두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여행산책의 '이봉찬' 과장님 친절하시고 아무 때나 연락드려도 정말 연락을 잘 받아주십니다.
그리고 칸쿤 여행을 준비하면서 몰랐던 부분이나 세세한 것까지 다 추천해주시고
알로프트 호텔 선택도 과장님을 통해서 추천받아서 갔는데 가성비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알로프트 호텔에 있을때는 외부활동을 많이 해서 호텔사진이 없습니다.ㅠ
호텔은 살짝 클럽 분위기가 나는데 여기는 사실 호텔 자체에서 할 것은 많이 없고 근처 돌아다니는데 좋은 호텔입니다.
특히 코코봉고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이 곳에 머무시는 분들은 그때 코코봉고를 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ㅂ
너무 예뻤던 칸쿤 하얏트 지라라 오션뷰~ 호텔 룸에서 바깥을 내다 봤을때 보이는 풍경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펠리카노스라는 레스토랑도 정말 분위기있고 좋았습니다~!
올인클루시브이기때문에 정말 음식은 매끼니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엇습니다. ㅎ
칸쿤에서 어쩌면 제일 좋았던 것 중에 하나인것 같네요~ 호텔 로비에서 먹는 모히또가 정말 맛있어서 매일 먹었습니다.
칸쿤의 아침 풍경입니다~
사실 수영하기에는 비가 내렸다가 그쳐 날씨가 살짝 추웠으나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수영장 한번 못갔다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수영장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여행산책 통해 찍었던 무료스냅 사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즐거웠던 칸쿤 신혼여행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