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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은 작년 12월 말에 다녀왔고
경로는 라스베가스 2박, 칸쿤 5박으로 다녀왔습니다~ㅎ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관광과 쇼핑을 했고, 숙소는 뉴욕뉴욕 호텔이었어요~
저희 오빤 카지노를 참 즐겨갔더랬습니다... 1센트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분위기도 재미지고 좋았어요~^^ㅎ
분수쇼는 말그대로 뮤지컬처럼 잘 꾸며 놓았고, 불쑈는 1시간을 기다렸지만..
결국 그날은 진행하지 않더라구요~ 왜지...ㅎ
미국인들은 다들 친절하고 살짝만 닿아도 "암쏘리와 익스큐즈미"를 입에 달고 사시더라구요~
총기난사 사건 벌어진 이후가서 사실 좀 긴장했는데~ 별일 없었어용~
밤 11시 이후에도 돌아댕겼는데,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ㅎ 밤 11시가 넘은 줄도 몰랐다는;;
카지노는 각 카지노별로 정말 잘 꾸며져있고,
카지노 안에 쇼핑센터, 공연장 등 정말 설비가 좋아요~
다른 숙소에 묵으셔도 카지노와 그 안의 부대시설은 맘껏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아 이동하실땐 우버 쓰세요~ 교통비 겁나 비싸요! (저흰 우버^^)
그담 칸쿤!!
여기서는 스냅찍고 엑티비티 하는 것과 도착한날 6시에나 숙소에가기 때문에
2박은 크리스탈 분타 칸쿤 이란 좀 저렴이로, 남은 3박은 파이니스트라는 호텔존 밖 여인의섬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갔어요~
어차피 호텔에서 호텔로 이동하는건 픽업이 다 지원되니까~ㅎ
스냅은 갠적으로 다른 곳을 컨텍해서 알아봤고, 여인의섬에서 오전 4시간 정도 찍으며 관광했어요~ㅎ
사진작가도 좋았고, 뭣보다 여인의섬에서 마주친 현지인(?) 분들이 너무 순수하고 친절했어요~
드레스를 입고 아무래도 돌아댕기다 보니~
장난도 치고싶고, 축하도 해주고 싶으신지~
만나는 분들마다 "축하한다"고 (물론 영어로) 하시더라구요~
배경과 하늘, 바다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이뻐요!
여인의섬안에는 스킨스쿠버를 할 수도 있어서 오후 타임에는 스킨스쿠버를 했고~
그 다음 별도로 페리를 타고 다시 돌아왔어요~ (칸쿤 시내로!)
사진작가분과 월마트를 가자는 얘기를 해서,
저희끼리 월마트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사실 이때도 칸쿤에서 총기난사사건도 일어나고.. 멕시코 사실 무섭다고 해서....
전 사진작가분이 버스 한번타면 갈 수있다해서....
사실 여인의섬 갈때도 호텔존 내 버스 타고 페리타러 갔기 때문에...
별 걱정없이 갔다가 버스 잘못타서..ㅠ 흐규..
곤란해하고 있는데, 영어로 옆자리 분께 도움을 청하자
그분이 영어 못한다고 하더니, 버스내 모든 승객에게 대신 물어봐주시고는
영어 할줄 아는 커플에게 우리를 인계하셨어요;;ㅋ
그 커플은 버스에서 내려서 따라오라고 하더니,
갈아타는 버스정류장까지 같이 가주고, 어디서 내려야할지도 알려주고는
불안한지 버스 기사에게 "이분들 월마트 가니깐 거기서 내려달라" 고 하더라구요~
완전 친절...ㅋ
국제 미아될뻔했는데...ㅋㅋㅋ
월마트에서 선물을 좀사고~ㅋ
아! 선물은 만약 칸쿤시내를 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꼭 월마트에서 사세요!
호텔존 내에 있는 쇼핑몰 라이슬라? 였던가 거긴.. 넘나 비싼거...ㅠ
거기를 첫날 갔던 터라 기념품을 좀 샀었는데~ 호텔존 내 물가가 시내 물가보다 거의 곱절로 비쌌어용..ㅠ
숙소 옮기는 날 오전에는 정글투어를 하고,
재빠르게 씻고 바로 픽업차량을 타고~ 파이니스트로 이동!
거기서는 내내 숙소에만 머물 계획이었구요~
사실 칸쿤에 신행 다녀온 언니가 2분 계신데 다들 호텔존안에만 계셨었데요~
근데 이봉찬과장님께서 절대!!! 좋은 숙소는 호텔존 내에 없다고..ㅋ
그 금액이면 파이니스트가 훨~~~씬 좋고 그보다 더 좋은데도 많다고 하셔서~
그말을 믿고 파이니스트를 선택!
거긴 뭐 말할 것도 없이 좋았습니다~ㅎㅎ
레스토랑도 하나같이 다 맛났고~
저희 룸 건물은 저희 룸과 같은 등급의 멤버들만 출입할 수 있고,
룸 앞의 풀장도 마찬가지고요~ㅎ
비치도 저희 룸과 같은 등급 분들만 쓸 수 있는 비치가 따로 있었어요~
물론, 바다와 해변은 이어져 있어서 일반룸 고객도 출입은 가능하지만 다들 출입하진 않더라구요~
아 글고 파이니스트는 한국인 한명도 못봤어요~
중국인 커플은 몇 보았지만~ 그나마도 호텔 통틀어서 동양인은 우리포함 5커플 내외...ㅋㅋㅋㅋ
호텔 자체도 워낙 크고, 저희 룸 등급은 따로 전담하는 직원분들이 계셔서
뭐 물어보고 요청하기 좋았어요~ㅎㅎ
떠나는날 새벽시간에는 미리 룸서비스로 햄버거를 주문해서
그걸 포장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원래는 안해주는건데...
뇌물로 한국 담배를 저희 오빠가 주고... 받았습니다!!!
음료수와 과자,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겟하고,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열심히 먹었네요^^
즐거운 추억 남기고 이번에 또 갑니다! 으하하~
이번에도 여행산책으로 했는데~ 다녀와서 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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