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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엑조티카를 선택한 이유는요~~1. 배 타고 갈수 있어 가깝다.2. 몰디브에서 최대의 라군3. 얼리체크인을 잘 해준다.4. 조식이 뷔페식이 아니다.(조식 뷔페를 질려 하는 사람입니다. 3일 이상 먹음 잘 안 들어가요...)5. 전 한식이 젤 좋습니다.(타지는 한식 메뉴가 있어요.. 외국 가서 뭔 한식이냐 하지만 전 한식 없이 못 삽니다..)하지만 돈 걱정 안 한다면 위의 조건 다 버리고 소네바자니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4박에 천만원 넘는 거 같아요~
공항 밖으로 나오니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 스탭분~ 근대 저희 밖에 없었는지 바로 배로 이동!!
배에서 본 공항 풍경입니다.세상에 이런 공항 또 있나요?? 없을 거 같다는 ㅋㅋㅋ공항도 작고 나오니 바로 배들이 쫙~~
바다 색깔이 휙휙 달라져요~~드뎌 몰디브에 도착했네요
저희를 기다리시는 스탭분들~도착하자마자 사진 찍어 주시는 건 알았는데 꾸미고 뭐 할 기운이 없어서 그대로 찍었네요..글구 눈이 너무 부셔서 눈도 겨우 뜨고 있었어요 ㅋㅋㅋ
버기 타고 체크인하러~주스나 샴페인 주셔서 기분 나게 샴페인으로^^글구 도후니에게는 모래놀이 세트 선물로 주셨어요~
간식은 매일 다른 걸 주셨구요~과일은 첫날 주셨는데 먹을 배가 없어서 못 먹었네요 ㅋㅋㅋ
룸 업그레이드 행운을 노렸으나 안되네요.부탁드리려고 했었는데 벌써 엑베까지 세팅하고 바로 이동 끝!!!처음에는 맘에 안 들었는데 밀물, 썰물 때마다 모래사장도 생기고 바로 앞에 물고기들도 많고 레스토랑이랑도 가깝고 저희에게는 최적이었네요~수영장은 멀었지만 버기타면 되니깐~~
욕실에서 직원들 선착장이 보여서 안 좋았는데 뭐 낮에 욕조에 있을 일은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저기 선착장 옆에 까맣게 보이는 부분 있죠.저기가 스노쿨링 미니 포인트 입니다~ㅋㅋ
TV는 딱 한 채널 나옵니다.YTN이었나...특별히 볼일이 없으니 뭐~~
이게 바로 선물로 주신 모레 놀이예요~괜찮죠^^근대 저희는 모래사장에 놔뒀다가 밀물 때 다 떠내려 보내고 삽만 남았어요.물가에 바로 둔 것도 아닌데 놀다가 와보니 둥둥 떠내려가고 한 개만 건졌어요 ㅋㅋㅋ
다녀보면 아이용 슬리퍼 주는 곳이 제일 좋더라구요.없으면 불편해서 슬리퍼까지 챙겨 다녔거든요.어른용 아이용 다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옷 정리 대략 해놓구요~우산이랑 우비도 다 있는데 저희는 한 번도 쓸 일이 없었어요.저녁에 잘 때 비가 온 적은 있으나 다음날 되면 또 화창~~날씨 운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