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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신행은 무조건 몰디브로 결정 했죠!!
스탑오버를 어디로 할까 고민중에 아부다비 경유 비행기가 싸게 나와서 바로 결제 두바이를 구경하시로 했죠~
여행지는 결정 되었고 어떤 여행사를 할까? 여기저기 견적 받고 상담한 결과 여행산책 결정요!!
상담도 너무 잘 해 주시고 견적도 넘 좋았거든요^^
제가 갔던 쿠라마티는 세개 리조트 였던 곳을 합쳐서 한 곳으로 리뉴얼 한 곳인 만큼
크고 할거리가 다양했었요.
병원도 있고, 사진관도 있고, 다이빙샵도 2개나 있고, 식당도 12개나 있고, BAR도 여기저기 많았었요.
말레 공항에 도착해서 쿠라마티 리조트 라운지에서 쉬고 있다고 수상 비행기 타러 고고 했었요.
수상비행기에서 본 몰디브 바다는 요로코롬 이쁘더라구요^^
쿠라마티에 도착하니 신행 기념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저희도 흥이나서 한국에서 가져온 저스트 메리트를 창문에 걸고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봤죵~ ㅋ
저 이쁜 바다를 욕조에 누어서, 침대에 누어서, 선베드에 누어서, 테이블 의자에 앉아서 맘컷 볼 수 있었어요~
아침에는 파란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고, 밤에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었요^^
저희는 SAI로 갔는데요.
쿠라마티는 식당이 많아서 굿 초이스 였었요^^
삼시세끼 다른 식당에 가서 먹고 싶은 음식과 아이스크림을 맘컷 먹었죵~
AI로 갔으면 그 맛난 피쉬앤칩스와 아포카도를 못 먹었을 것이여요ㅠ.ㅠ
너무 맛나서 마지막 갈 때까지 피쉬앤칩스와 아포카도를 먹었었요~ ㅋ
쿠라마티는 사진관이 있다고 말씀 드렸죵~
전 신행 스냅을 너무 남기고 싶었는뎅~ 사진관에 스냅 패키지가 있더라고요~ 급 예약!!
요로코롬 인생샷을 남겼었요~ 삼각대로 우리끼리 했다면 못했을 고런 사진들을 마구 남겼죵~ ㅎ
전 라이센스가 있는 다이버인데요.
그래서 몰디브에서 다이빙을 너무 기대 하고 있었어요.
몰디브 리조트 선정 기준에서 수중환경과 다이빙 샵이 필수 였는데요.
제가 여태 보지 못했던 그러나 너무 보고 싶었던 상어와 가오리를 많이 봐서 넘넘 황홀했었용~ ㅋ
쿠라마티의 마지막은 모히토에서 몰디브 한잔으로 마무리 했었요~ ㅋ
두바이는 6성급, 7성급 호텔들이 난무하는 곳인데요.
저희도 그래서 호텔구경을 갔었죵~ 밖에서만 봐도 이쁘더라구요~
아틸란티스 호텔하고 버즈 알아랍 호텔을 봤는데~
제 짝꿍은 아틸란티스 호텔에서 1박을 했었야 했다며 담에 꼭 온다고~ ㅋ
아틸란티스 호텔은 아쿠라리움하고 워터파크가 있는데~ 제 짝꿍이 워터파크 덕후라~ 담에 무조건 온다며~ ㅋ
두바이 가면 아틸란티스 호텔에서 1박하시면서 워터파크하고 아쿠라리움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바이하면 사막투어도 빼놓을 수 없죠!!
노을배경으로 사막에서 사진찍기, 낙타타기, 헤나하기, 샌드 호리명에 이름 남기기
넘넘 다 좋았었요~
헤나는 진짜 신기방기요~ 발리에서도 해봤는데 차원이 달랐었요!! 도면도 없이 한번에 화려하게 쓱쓱 대단대단요!!
샌드 호리명도 mall보다 비쌌지만 샌드 아트 자체가 더 이뻐서 만족했었용~ ㅋ
두바이의 밤은 역시 분수쇼죵~
분수쇼가 잘 보인다는 쉑쉑버거가서 맛난 버거를 냠냠하면서 아름다운 분수쇼를 보고
미리 예약해 둔 버즈 칼라파 전망대에 올라가서 야경과 분수쇼를 또 만킥
시간 가는 줄 몰랐었요~
저희는 여행산책에서 모든 것을 다 예약했는데 전망대는 되는 줄 모르고
직접 전망대 홈페이지에 예약 했다가 고생고생요ㅠ.ㅠ
나중에 여행산책에서 예약 되는 줄 알고 땅을 치며 후회했었요ㅠ.ㅠ
두바이 하면 mall 구경도 해야 한다기에 mall 구경도 갔는데
역시나 없는게 없고 구경거리가 많더라고요.
욜케 저희 신행은 재미나게 신나게 행복하게 마무리 되었었요^^
담 기념일과 여행 때도 여행산책 무조건 이용하려고요.
담당자님들 정말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견적도 넘 맘에 들고요.
현지가 낮이라서 한국은 밤이 였는데ㅠ.ㅠ
성은님 넘 친절히 케어해 주셔서 넘 감사감사용^^
넘 즐겁게 추억 남기고 왔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