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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웨딩] 5.5(금) 11:00 Gazebo Villas 10:45 도착 (10~15분 소요)
★ 예약 후 현지에서 노쇼 패널티 발생 $100
-> 저흰 여행산책 통해 미리 예약했구요, 자연태닝 전 이쁠 때 찍는 거 권유드려요.
부케와 부토니아는 너무 훌륭했고, Marriage Certificate도 케이스에 넣어주셨어요.
한가지 팁은 비치웨딩과 스냅촬영을 한 날 하심이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스냅 찍는 날
꽃이 다 시들어서 활용을 못했어요.
[스냅촬영] 5.10(수) 9:00
1) 차량제공 안됨, 버스로 이동
2) 다니엘스냅 미리 검색 후 하고 싶은 포즈나 배경등 생각하고 가시면 좋아요, 한국인 사진기사 분 만났구요, 저흰 시간이 남아 몇 컷 더 원하는 배경에서 찍어주셨어요.
3) 귀국 후 2주 정도 뒤 이메일로 파일 전송 해주신다고 하네요.
[Chef's Plate] 5.5(금) 21:00 14명을 위해 식사제공 (사전 예약필수)
-> 여행산책 통해 사전예약 했어요. 언제 이런 코스요리를 맛 보겠어요! " 카푸치노 모히또 " 정말 맛있었어요. 근데 로비라운지에선 같은 맛이 안나더군요..
* 취소 패널티규정 : 예약당일 오전12시 까지 무료취소 가능, 이후 15불/커플 당 패널티 발생
[Samba Catamaran tour] 5.9(화) 8:30도착 9:00~13:00/소요시간: 4시간
* 두분 합산 세금 usd$ 20불은 직접 투어장소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현지 가이드가 이동방법, 소요시간, 장소 등 미리 카톡으로 연락줘요.
* 차량 제공되지 않습니다. 저흰 버스로 이동했어요.
* 준비물: 수영복, 타올, 선크림(필수!!), 선글라스, 갈아입을 옷
-> 내내 긴 팔을 입고 다녔는데, 반나절 만에 토인으로.. 여인의 섬에 가는 중에 SHARK(사람을 물지 않는 패밀리~)와 사진도 찍어주시고, 스노쿨링도 몇 분간 했어요. 사진은 보트에서 인화해 주시고 유료로 장당 비용을 받더라구요. 저흰 귀중품 분실 위험이 있다고 해서 팁과 선착장 이용료만 들고 갔는데 여분의 돈은 지참하세요. 여인의 섬에서 기념품 구입, 투어 중 사진구입 등.
[아울렛]
1) 라이슬라(울트라팸 or 면세점): 맥, 에스티로더(국내 1/3가격), 키엘 - 하얏트 지라라 도보 15분거리
2) 체드라우이(한국의 E-mart): 푸드코트 이용이나 간단한 식료품, 양주 등 구입하기에 최적화, 저흰 숙소 알로프트로 이동 했을 때 코 앞이라 자주 애용했어요.
3) 한국에 들어올때 면세 한도는 1인 $600입니다.
[TAX-REFUND] 100달러 이상구입 시
1) 여권, e-ticket 원본, 칸쿤 출국신고서, 영수증 소지
2) "라이슬라 울트라팸 계산대 바로 옆"에서 가능했어요. 총 1회 밖에 할 수 없으니, 쇼핑리스트를 작성해서 계획적으로 소비하시고, 쇼핑 마지막 날에 한꺼번에 리펀드 받으세요. 공항에서도 리펀드 가능하나 쇼핑몰에서 하시는 걸 추천해요.
장거리여행, 신혼여행 모두 처음이었는데 꼼꼼하게 챙겨주신 여행산책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찾아올게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