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처음 신혼여행 계획때 5박 7일을 계획하였으나~~ 마우이를 꼭 들렸다 오라는 친구의 추천으로 1박 추가 ㅎ
영어도 전혀 못하는데.. 에어텔만 이용해서 하와이에 갔어요 ~
첫날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마우이로 이동~~ 도착후 렌트카 셔틀타고 머스탱 오픈카 2박3일 렌트하고
숙소로 고고고~ 네비가 한국어지원이 되서 찾아가기 좋아요 우리나라 네비만큼 좋은건 아니지만
워낙 도로가 복잡하지 않아 충분히 네비만보고 찾아다닐수 있어요~ㅎ
숙소 도착시간이 오후 5시였는데... 오션프론트가 솔드아웃,,,,그래서 방크기를 업그레이 해주고 싸이드 오션뷰...
근데 반전이 싸이드 오션뷰 경치가...와우...ㅎ
너무 좋더라구요~ ㅎ
바로 바다로 나가서 뛰어놀고 밤에 쇼핑센터 방문~ 배가 너무 고파서 근처 스테이크집에가서 꼬기 먹자 하고
맛있어보이는 집 으로 골라서 들어갔는데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먹고 나서 보니 맛집 ㅎ(스테이크하우스)
다음날 새백에 일출 보러 3시 30분에 출발! 웨스틴 마우이에서 약 2시간 30분정도 간듯하네요
우리나라 옛날 대관령 뺨치는 꼬불랑길을 1시간 이상 올라가야 하므로 전날 충분한 수면 후 운전하세요 ㅎ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와 음료를 챙겨가면 좋을것같아요~ 큰 수건이나 따듯한 옷은 꼭 챙겨가시고요~
일출 보고 와서 낮잠 한숨자고 또 물놀이~ 수영장도 너무 좋고 앞에 바다도 너무 좋아요 ㅎ
밤에는 숙소옆에 쇼핑센터와 해안가를 따라서 식당 몇개가 있으니 맥주한잔 마시면 딱이네요 ~
그리고 다음날 오하우로 출발~~!
첫날 도착하자마자 쉐라톤 마우이 수영장과 와이키키비치에서 사진 왕창 찍고 저녁에 시내 탐방을 간략히 끝내고
다음날 다시 렌트~ 렌트할때 약간의 착오가 있어서 여행산책 하와이 사무실에 전화드리자 몬가 착오가 있는것 같은데
일단 맘편히 노시라고 나중에 다 처리해드리겠다고 해서 맘편히 놀았어요 ㅎ
렌트해서 첫날 새우트럭, 파인애플농장, 등등 네비하나 믿고 다 돌아다녔어요 ~ 네비도 있고 데이터 로밍도 해갔기에
구글맵과 같이 사용하니 혼자 돌아다니는데 전혀 지장이 없더군요..
저녁에는 유명하다는 울프강 스테이크집 갔는데 전 솔직히 마우이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훨~~씬 생각나네요 ㅠㅠ
렌트 2일차 쇼핑몰 투어와 인근 마트 및 관광지 몇군데 다녀왔네요 ㅎ
다음날 마땅한 일정이 없어서 액티비티나 크루즈? 같은 프로그램 상담받으러 무한도전 찍은 호텔?에 있는 사무실에
들렀는데 한국 담당자 분이 여기 출장와 계셨네요ㅎ 반갑게 인사하고 렌트카문제 있었던거 다시 말씀드리고
다음날 탈 크루즈 예약하고 왔네요
다음날 크루즈 셔틀타는데를 못찾을까봐 사장님이직접 숙소까지 오셔서 친절하게 셔틀에 태워주시고 가셨네요 ㅎ
그리고 다음날 스피디 택시 불러서 호놀룰루 공항으로..ㅎ스피디 택시 편하더라고요 원하는 시간 얘기하면 맞춰서
와줘요 ~ ㅎ
이때 집에가자니 정말 아쉬웠는데...ㅠㅠ
한게 너무 많아서 다 정리하려니 책 한권이 될 것 같아서 간략하게 적어봤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쉐라톤 와이키키 숙소(오션프론트)에서 찍은 사진 으로 마무리 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