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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젠 리조트 후기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완전 따끈따끈 신규 리조트입니다. 사진 많이 남길테니 잘 보고 좋은 결정하세요^^
날짜별로 작성하지 않고 카테고리 별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00:35 싱가폴 경우 비행기로 출발하여 5박 7일 일정으로 금요일 23:25 비행기로 귀국하였습니다.
도착하시면 직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신생 리조트라 부스는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일단 공항에서 직원과 다른 손님들과 빠져나오면 이렇게 생긴 보트를 타고 가게됩니다.
대략 45~50분 정도 가게 되는데 저는 원래 멀미를 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잤습니다.ㅋㅋㅋ
그 다음에 도착하고 나팔도 불어주고 목걸이도 걸어줍니다. 목걸이는 대단한거 아니고 풀로 만든 겁니다.ㅋㅋㅋ
저기에 보이는 곳이 배를 타고 내리는 부두와 같은 곳입니다.
저기서 나팔도 불어주고 환영식을 해 줍니다.
그리고 배를 타는 부두이다 보니까 스노쿨링도 저 장소에서 배를 타고 나가게 됩니다.
물론, 일단은 모이는 장소 따로 있기때문에 따라만 다니면 됩니다.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배에서 내리면
한국인 직원 "린"씨가 마중나와서 안내를 해 줍니다. 그럼 리셉션으로 가 보아요!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마사지도 해 줍니다. 마사지라고는 하지만 정확히는 거의 발만 닦아 주는 정도??ㅋㅋㅋ
그리고 탁자 위에 네모난 모양의 풀 보이시나요?? 그게 목걸이 입니다.ㅎㅎㅎㅎ
리셉션 사진 한번 보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이렇게 체크인을 하고 나면 대략 13시 또는 13시 30분 정도 됩니다. 체크인은 14시 부터여서 당장은 들어갈 수 없구요
메인 식당인 'palm'에 가서 간단히 요기를 하러 갑니다.
그리고 조금 먹고 있으면 '린'씨가 데리러 와서 버기를 타고 방으로 가게 되죠.
저희는 5박 7일 동안 윈드빌라에만 묵어서 비치빌라의 사진은 없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일단 방으로 가는 사진을 먼저 보시죠!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리셉션&메인풀 쪽에서 메인식당 팜으로 걸어가는 사진이구요, 저 삼각형 뾰족 뾰족 보이는 곳이
메인 식당 팜입니다. 메인 식당 팜에서 쭉 왼쪽으로 걸어가게 되면 윈드빌라 입니다.
그리고 비치빌라는 이 길을 건너지 않고 바로 리셉션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나오게 됩니다.
이제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무브무브!!
동영상을 찍었는데 안타깝게도 올라가지 않네요. 제대로 찍었는데 아쉬워요!!ㅠㅠ
방의 구조는 대략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이 침실구역이구요 오른쪽이 화장실 구역입니다.
방 크기는 침실, 화장실 거의 반반 정도 됩니다. 비슷한 크기예요. 욕조에서 바로 테라스 데크로 나갈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따로 에어컨도 설치 되어 있어 덥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 사진에서 휴지통이 발로 밟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인테리어 소품이 다 준비되어 있지 않아
임시로 가져다 좋은 것이었어요. 한 이틀 뒤에 모양이 이쁜 쓰레기통으로 바꿔 줬어요ㅎㅎㅎ
밤에는 이렇게 테코도 해 줍니다. 매일 해 준건 아니구요~
이번에는 방에 있는 어메니티와 미니바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욕실에 있는 어메니티는 기본적인 것들은 물론이고 선스크린, 벌레 퇴치 로션, 손톱깎이도 있습니다.
미니바에 있는 와인은 조금 맛이 없었구요, 저는 거의 샴페인 위주로만 마셨었습니다.
미니바는 하루에 두번 와서 채워줍니다. 정말 부지런히 정리해 주고, 항상 웃는 얼굴이고 친절합니다!
팁이 아깝지 않은 버틀러들이었어요!!
그럼 이제 사진을 궈궈!!
지금 여기는 와인이 바닥에 있는데 하루 지나니까 와인냉장고가 떡하니 들어 앉아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제가 갔을 때가 다 완료가 되지 않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마무리가 다 되어 있지 않았어요.
사진 계속 갑니다!
우산, 다라미, 다리미판 등등 있구요, 저 오른쪽 아래에 푸르스름한 것이 비옷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얇디 얇은 비옷이 아니고 두툼하니 좋더라구요.
저는 몰디브 있는 동안에 덥고 건조한 날, 덥고 바람 많이 부는 날, 비만 엄청 오는 날 다양했습니다.ㅋㅋㅋ
사진 계속 갑니다~
이 위에 사진에 제가 있는데 보이시나요?ㅋㅋㅋ
있는 와인 이 날 다 마셔봤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다 뜯어봤죠. 저한테는 좀 맛이 없더라구요~
신랑이 공주놀이라고 사진 찍어주겠다고 잘 찍어줬습니다. 더 잘 나온 사진이 있지만 좀 밝아서
제가 좀 잘 보이거든요. 작은 사진이지만 쑥쓰러워서 좀 어두운 사진으로 올립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창문같은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풀 데크가 나옵니다!
그럼 이제 방에 있는 풀 사진을 한번 볼까요?
인피니티 풀 처럼 보여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더라구!
사진 궈궈!!
이 위에 사진은 노을졌을 때의 모습니다.
오만가지 날씨를 다 겪어봐서 눈 오는 사진 말고는 다 찍어봤네요
몰디브의 바다사진은 어느 리조트이든지 안 이쁠 수가 없기 때문에 자연 사진은 많이 올리지 않을게요.
그리고 오젠은 라군이 더 좋은 지역이라 스노쿨링을 하려면 15분 정도 배를 타고 나가야 합니다.
다음 사진은 별 사진은 아니구요, 집 대문 사진을 밤에 찍은 겁니다.ㅎㅎㅎ
제가 묵었던 306호 이구요, 윈드 빌라는 200~ 300 단위이구 비치빌라는 100~ 400~ 단위입니다. 참고로!
일단은 여기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는 식당과 메인풀 등 기타 시설에 대해 올리도록 할게요!!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렇지만 끝이 아니라는 사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