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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녀 온지 3주가 됐네요..
여기저기 비교견적 많이 받아봤지만 여행산책이 가장 가격이 착하고
상담해 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 하셨어요
결혼식 끝나고 다음날 출발해서 하와이 도착...
짐찾고 가이드님 만나러 가려고 가방을 찾는순간..
ㅠㅠ 새로산 트러크 가방 손잡이가 부러진거에요...
하와이안 항공 담당자 찾아갔는데 자기네는 손잡이는 보상해줄수 없다고하고
시작부터 불길 한 예감이 들었어요.,,
혹시나 해서 여행산책 담당 차장님께 카톡으로 사진 전송 해드렸더니...
와... 가방 보상 해주신다고 하고... 감사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이드님 만나서 하와이 이곳저곳 구경하며 허니문을 만끽했어요..
정말 날씨도 좋구.. 멋진곳도 엄청 많았어요
하와이의 석양은 정말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다 표현이안되네요...
호텔은 애스턴 와이키키 였는데.. 가성비 최고였어요.. 조식은 기본으로 과일샐러드가 나오는데...
돈을 조금만 추가하면 완전 퀄리티가 바뀝니다..
이렇게 나오는데...3-4달러만 더 주면이렇게 고급지게 바뀌죠...
5박7일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고.. 훅 하고 가버렸어요...
다시 가고 싶네요...
하와이 사진 몇장 올리고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