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기편 취항 하네다 공항, 1위 여행지 하와이
하네다 공항은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가 운항되지 않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의 심야, 조조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국제선을 띄울 방침이다.
지난 10월 31일부터 32년 만에 국제선 정기편이 취항한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의 심야 국제선으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하와이로 나타났다.
익스피디아 재팬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59세의 일본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하네다 공항의 심야 항공편 이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2.6%가
하와이를 최고의 여행지로 꼽았다고 일본의 여행 전문 매체인 트래블비전이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호 여행지 2위는 20.6%가 선택한 서울이었고,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하네다 공항의 이용 목적에서는 레저라고 응답한 사람이
87.3%로 67.7%의 비즈니스보다 높았다.
익스피디아 재팬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59세의 일본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하네다 공항의 심야 항공편 이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2.6%가
하와이를 최고의 여행지로 꼽았다고 일본의 여행 전문 매체인 트래블비전이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호 여행지 2위는 20.6%가 선택한 서울이었고,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하네다 공항의 이용 목적에서는 레저라고 응답한 사람이
87.3%로 67.7%의 비즈니스보다 높았다.
하네다 공항은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가 운항되지 않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의 심야, 조조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국제선을 띄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