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마닐라에서 옵션 별로하고 싶지 않아서~
점심먹고
시내구경마치고
면세 한바퀴 한 뒤
스타벅스가서 노트북으로 사진도 보고 (2시간30분쯤)
그러다
저녁먹고
옵션안한다 그러니까 가이드님이
하얏트가서 카지노 구경을 권하셔서 가봤어요
첨에 10만원가지고 하다 거의 다 잃고
나중에 자동기계에서 계속~~ 펑~해서 와르르~
신랑이랑 둘이서 아주 신나가지고
1층 라이브바에서 기분좋게 한 잔하고 뱅기타러갔답니다.^^
또 가고 싶어요
벌써 2년이 다 돼 가네요
요즘은 환율이 내려서 그닥 비싼것같진 않더라고요
시간만내면되는데...ㅠㅜ
언제 또 갈 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