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월26일 예식을 마치고 5박7일동안 쉐라톤 와이키키(오션프론트)에서 투숙했습니다.
처음 여행산책에 네이버를 검색하여 두 번에 통화와 견적문의를 받으며, 예약을 했는데요, 다른 여행사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작은여행사인것 같아 카페들도 둘러보고, 예약했는데요.
지금 다녀온 기분은 대만족입니다.
26일 대한항공(직항)을 타고 약8시간30분정도를 날아가 호놀루루에 도착하였습니다. 기내식이 두 번 나오기 때문에, 배고프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구요, 기내에서 잘자고 , 위키위키버스를 타고 입국심사장에 낼서 심사를 받고, 인천에서 붙인 수하물을 찾고, 출구로 나갔더니, 얼굴은 까무잡잡하시고, 잘 생긴 가이드(토니부장님) 분이 "여행산책"미팅보드를 들고 계셨습니다.
첫 인사하자마자 꽃으로 된 환영레이(꽃 목걸이)를 걸어주시면서 "ALOHA"(하와이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사실 긴 여정이라 피곤할 만도 한데, 공항밖으로, 나오는 순간 피로는 금새 잊을 수 밖에 없었던 건 시내관광을 하며, 바람산이라고 하는 곳에 갔었을 때였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버스에서 내려서 시내전경이 보이는 광경과 시원한 바람은 피로를 씻어주는 기분은 직접 경험 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점심으로, 갈비뷔페를 먹게 되는데요, 정말 맘껏 드실 수 있습니다.(참고로 갈비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종류에 고기를 드실 수 있어요^^.)
또 한가지 잠시동안 느낀건데요, 하와이 가이드분께서 정말 편하게 일정 진행과 멘트를 해 주시기 때문에, 동남아,중국,일본처럼 바쁘게 진행이 되지 않다는 점도 기억에 오래 가고 있습니다.
첫째날이라서, 점심 후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했습니다.
가이드 토니부장님께서 친절하게 호텔안내를 해주셨고, 객실로 들어선 순간 이런 멋지고,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와이키키가 보이는 전경은 투숙 해 보신 분만 아실 것 같아요^^.
확 트이는 기분이구요, 와이키키리조트(오션프론트)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 커플은 옵션인 스타오브호놀루루(1STAR)를(3일차) 포함했기 때문에, 첫 날은 사실 조금 피곤하기도 했고, 시차(-19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