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가고 싶은 리조트가 여러개 있었고 그 중에서도 원하는 객실이 다양해서 견적도 여러번 바꿧습니다.
솔직히 저 같았으면서 서비스직이라고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짜증낼법한데 박소희 팀장님께서는 오히려 더 친절하게!
팀장님께서 더 꼼꼼하게 이것저것 체크해주시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견적 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여행 한달전부터 칸쿤 여행정보나 여행에 필요한 물품 등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세세히 중간중간
알려주셔서 철저하게 준비해서 잘 다녀온 거 같습니다.
칸쿤 다녀온 후 답례품도 돌리고 인사도 여기저기 다니느라
칸쿤의 여운을 잊고 있었는데 후기 올리면서 다시 사진을 들여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와이프랑 칸쿤 다시 한 번 꼭 가자고 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때도 여행산책 박소희 팀장님과 소통하고 싶네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