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초에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지만 늦게마나 이제 후기를 이렇게 써봅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지를 일찍부터 몰디브라고 생각하고 움직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몰디브에는 여러 리조트가 있는데
어딜가야할지 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행사마다 리조트별로 견적서를 받고 특전을 확인했어요. 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행사마다 리조트별로 견적서를 받고 특전을 확인했어요. 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행사마다 리조트별로 견적서를 받고 특전을 확인했어요. 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행사마다 리조트별로 견적서를 받고 특전을 확인했어요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행사마다 리조트별로 견적서를 받고 특전을 확인했어요.
그 중에 여행산책에서 럭스사우스 리조트에 대한 특전과 가격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산책의 전진과장님께서 견적을 너무 잘 뽑아주셔서! 믿고 진행했습니다 ㅎㅎㅎ
여행산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특전을 2가지 뽑는다면 말레공항 근처 호텔 1박 제공과 고래상어투어 였어요.
말레로 가는 비행기를 한국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것으로 하니 말레에는 저녁늦게 도착하더라고요.
이대로 들어가면 뭔가 하루를 즐기지못하는 거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여행산책의 특전이 이걸 해결해줬어요.
그래서 하룻밤을 말레공항근처 호텔에서 숙박한 뒤에 이른 오전에 경비행기를 타고 럭스사우스 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여행산책에서 잡아주신 말레근처 호텔에서 픽업서비스가 있어서 편하게 호텔과 공항을 오갈수 있었어요.
경비행기장은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경비행장에는 위탁수화물과 기내수화물 무게를 전부 측정해요.
그리고 총 인원에 대한 총 무게로 계산하니 추가로 참고 하시면 되요.
경비행장 안에는 럭스사우스 라운지가 있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바로 경비행기 시간이 되서 한번 누웠다가 일어났다는...
경비행기는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 일찍 타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른 리조트도 경유했다가
갈 수 있어서 정확한 비행시간은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저희는 다행히 1군데만 경유해서 30분~4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경비행기를 타고 밖을 보면 정말 영상에서만 보던 그런 푸르른 바다가 펼쳐져 있어요.
럭스사우스에 도착하면 직원들이 다들 나와서 인사해줘요. 그리고 저희를 담당하시는 직원이 안내를 도와주기 시작해요.
그렇게 체크인 절차를 하게 되는데 저희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혹시 기다려야 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센스있게
얼리체크인을 해주더라구요! 얼리 체크인이 안되더라도 모든 음식과 부대시설은 리조트에 도착하는 순간 이용가능했습니다!
그래도 럭스사우스에서 알아서 얼리 체크인을 도와주려고 해서 시작부터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뭔가 이득보는 느낌!!
저희는 워터풀빌라로 4일을 예약했어요. 얼리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똭 들어서는 순간, 몰디브를 오면서 힘들었던 것이
싹 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아주 예쁜 바다에 깨끗하고 마음에 쏙드는 숙소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신혼여행이라고 침대위에 장식도 해놓았더라고요^^
이 때부터 저희는 미친 듯이 놀기 시작했습니다. 스노쿨링부터 해서 고래상어투어, 마사지 등 여러가지 엑티비티를
열심히 참가하면서 즐겼어요. 고래상어투어는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반반이라고 해서 조금 걱정됐는데 운이 좋아서인지
고래상어를 볼수 있어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