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이럴줄 몰랏어요..
예약할땐 새벽비행이니 여유있겠지 하며 항공권을 예약햇었는데
지방 예식이라 예식이 끝나고 밥도 못먹고 비행시간에 쫒겨 부랴부랴 올라왓네요 ㅠㅠㅠ
인천-도하-말레로 오는 여정은 21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예식준비하며 못먹엇던 단짠단짠들을 마구먹고 맥주도 먹으며 햄복햇습니다
21시간을 달여 도착한 시암월드의 썬셋과 리조트는 '아 이곳이 천국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했네요 ㅎㅎㅎㅎㅎ
도착하자마자 본 하늘의 별들도 너무 많고 예뻐 황홀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60살 되는 해에 꼭 다시 오자 약속했습니다ㅋㅋㅋㅋ
첫날은 저녁으로 템포에 갔어요. 한국인들이 선호할 메뉴도 다양히 있었고
주류 메뉴도 아주 많아 만족이었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선구 팀장님께서 여행전날까지 필요서류,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코로나 대응 상황을 꼼꼼하기 전해주셔서 준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팀장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