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사진만 많이 찍어서 딱히 후기가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저흰 항상 똑같아서 이번엔 걍 제목을 저렇게 했어요 ㅋ
선셋크루즈 또는 스노쿨링이 특전에 있습니다
저흰 크루즈했는데요..
오션빌라위드풀인 분들은 스노쿨링하세요
숙소에서 해지는거 정말 아름답게 볼수있어요
저희 옆집 신혼부부들은 스노쿨링했는데 대박이래요.. 저도 후회가 ㅠㅠ
요 배를 타고 바다를 나가서 1시간 코스로 선셋보고 돌아오는데... 숙소서 본거랑 차이가 없어요 ㅠㅠ
요렇게 배에서 보러가는 노을
요건 숙소에서... 해떨어지는 사진이 방향바껴서 안올라 가지네요... ㅠㅠ
차이가 없습니닼ㅋㅋ
타크라이<< 태국음식 맛나다해서 가봤는데
저흰 가서 음식시키고 1시간뒤에 나오고.... 입에도 안맞아서 먹다 말았어요...
일단 너무 늦게 나와요.. 참고하세용~ 가실거면 일찍!!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매번 같은 일상이라 더이상 뭐가 없네요 ㅋㅋ
아 엘사가 마지막날 아리가토(챠징. 돈내는곳)에서 허니문디너를 해줬어요
여행사에서 받은거는 조식서비스였는데 이건 이제 돈들간다하고요
허니문 디너를 해주더라고요
저흰 랍스터코스~ 안심이랑 같이 줍니다
치킨가스 코스도 있다는데 드셔본분들은 별로래요
꼭 랍스터코스로 드시고오세요~
마지막날 저희는 저녁 7시45분 비행기였는데
체크아웃시간 9시30분
10시 30분까지 보트선착장으로 오라더라구요..
전날 간 팀들은 오후 1시에 나갔는데
저흰 토요일 체크아웃이라 그런가 국내선 비행기가 빨리와서 그거 타야한다고.. 속상했어요
첫날 버리고 막날 버리고.. ㅠㅠ
진짜 돈주고 수상비행기 탈걸... 싶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저희랑 같은날 출발했는데 경유지서 푹 쉬고 담날 아침에 12시에 들왔다하더라고용...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해요... 5박6일인데... 4일만 놀았어요
외쿡인분들은 다 수상비행기타고 일찍 들오고 늦게 나가더라고용 부럽부럽
7박하면 수상비행기 무료라던데 그래서 그런듯..
그리고 요기는 마스크 안써요 쓰면 이상하게 봐요
저희도 첫날 저녁에만 쓰고 안쓰고 당김요..
코로나 검사 비용 인당 60불로 바꼈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어요.. 죙일 먹는거만있어서..
바이바이 시암월드~
정말 보트타고 나오는데 더있고 싶어서 눈물날뻔... 울컥...
시설 정말 굿!!!
룸컨디션 대박!! 정말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팁하나!!!
저희는 팁을 40달러 가져갔어요 1달러씩
오전에 물놀이 많이해서 인당2달러씩 4달러
저녁엔 거의 안건들여서 인당1달러씩 2달러
팁 준거에따라서 서비스 견과류 갯수가 틀리더라고요 ㅋㅋㅋ
하루는 냉장고 채워준다고 4시쯤 벨눌러서 나와보니
갯수 딱 맞혀서 채워주냐 물어봄... 더줄수 있다길래 그럼 마니마니 맥주 마니 달라..
그분이.. 무료는 맞지만 자기한테 감사의 성의를 다들 보여준다길래 2달러 팁 줬더니
맥주 8캔 채워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하세요~ ㅋㅋㅋㅋ 저녁에 바다보며 먹는 맥주는 꿀맛!!
저흰 첫날만 라면하나 먹고
안달루시아서 항상 포식해서 컵라면 가져간거 안먹었어요
이건 호불호 있으니... 각자 판단!!
다이소에서 빨래줄 집게 각 1천원짜리 사가면 도움되요~ 모기약도요~
다이빙센터가면 스노쿨링장비 무료로 빌려줘요 오리발까지... 꼭 챙기세요~
토욜은 비비큐 파티 있습니다~ (금욜인줄알고 5박한건데 6박할걸 후회를...)
모든분들이 다 친절하고 너무너무 아름다운 허니분 보내고왔어요
가시는분들도 즐겁게 놀다오세요~
리셉션서 영어 안되면
엘사!!!! 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이만~~~
아!!!!
전진과장님~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중요한걸 잊어서 다시 적어요
숙소밖 풀장 나가면... 숙소 문옆에 조명이 있어요...
풀장 옆 계단 정면벽 위쪽에요
거기다 핸드폰 올려두시고 영상 찍으시면 풀장서 노는거 미끄럼틀 타고 내려가는것부터 그 앞쪽서 물놀이 하는거 다 찍을수 있어요
저희 저녁엔 선셋보려고 하이퍼랩스로 설정하고 영상찍었는데
대박입니다... 여기엔 영상을 못올려서 아쉽네요 ㅠ
4번째 사진이 그위치에 폰 놔두고 찍은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