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일차 입니다
어제 와인도 많이 마시고 술종류별로 다 마셨는데도 새벽 6시 눈이 떠졌어요
혼자 산책할겸(남편은 자요 ㅋㅋ) 헬스장으로... 저는 운동화 혹시 몰라 챙겨왔어요
저희는 오션위드풀+슬라이드 였는데 여기서 헬스장까지 걸어서 15분 걸린듯해요..
외쿡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헬스장은 양쪽인데 여긴 유산소 반대편은 무산소 근력운동기구가 있습니다..
종류는 많이 없지만.. 아쉬운데로 ㅋㅋ 사이클타고 나옴용
스포츠센터에는 탁구대 포켓다이 있구요
여기서 익스커션 예약합니다.. 바로옆은 24시간 바가 있구요
버스타면 스포트센터~ 고고 하면 되요 (첫날 익스커션 예약 필수!!!)
젤 중요한 이곳 알려드립니다
안달루시아~ 스페인음식이고요 여긴 점심 저녁 운영합니다
한국인들 점심 거의 여기 옵니다
정말 맛있고 입에 딱!!!!
이건 스프인데요.. 정말 맛있어요... 대박입니다.. 매일 먹었어요
위에 4개는 메인입니다
저흰 밥1개 생선 하루(어떤분은 밥저거 시키면 따른메인 챠징했다는분도 있었는데 저흰 전혀 없었어요..)
밥1개 새우 하루 이케 먹었어요
첫번째 밥은 해산물 두번째는 돼지고기와 치킨이 들어가있어요.. 정말 베리굿!!
이건 디저트~ 저 샴페인은 젤 비싼거 고른건데.. ㅋㅋ 계속 달라하심되요
저흰 요기 직원3분과 친해져서 비어있음 알아서 가져다 주시고..
처음갔을때 기분도 좋고 너무 잘해줘서 각1달러씩 팁줬어요
요로케 3명~ 저기다 팁 넣어서 1달러씩 가지라하고 담날 또 맛나게 먹어서 라면도 갔다줬어요
그랬더니 저희테이블만 얼음을 가져다 줬음... ㅋㅋㅋ (옆방 부부들 와서 제 친구라고하니 거기도 얼음 갔다줬음... ㅋㅋ 저희 두군데빼곤 얼음 안줌 ㅋㅋ)
샴페인 비어있음 와서 채워주고 다른와인 가져다 줄까 물어보고... 너무 좋았음
앙가.나린.무스크를 찾으세요~ 기분좋아집니다
저녁은 어제갔던 와우그릴갔는데 안심.소갈비살시켰음..
전 소갈비살보단 양갈비를 추천합니다..
요긴 투게더 바입니다.. 안주 없어요~ 드링크만가능
오빠가 오렌지를 시켰다고했는데 ... 오렌지시가 (물담배같은거) 잘못시킴 ㅋㅋㅋㅋ 내 23달러.. ㄷㄷㄷ
이래서 오렌지만보고 시킴 안됨...
투게더바는 오직 술!! 음료!! 드링크종류만 있다는걸!!!
요건 바다에서 바라본 저희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