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8월 29일에 식 올렸고 이제 이쁜 공주 기다리고 있는 예비아빠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1년 넘게 분 삭이면서 살고 있다가 잔여접종을 계기로
해외여행을 알아보던 중 여행산책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가기도 힘든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리조트를 특가에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몰디브 여행이지만 딸아이가 태어나면 다시 그곳으로 한번 더 여행하고 싶네요^^
JW메리어트 직원 개개인이 저희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고
특히 스파가 넘넘 좋았습니다. 우리 아기도 너무 좋았는지 엄마 배를 그렇게 세게 찬적이 없다고 하네여^^
마지막 전날 해변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먹는 몰디비안 랍스터의 맛은 정말 잊을수 없는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코로나시국에 잊을수 없는 해외여행을 제공해주신 박소희 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