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디갈리 리조트!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직원과 상큼한 웰컴티덕분에
여행 시작 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디갈리에서 4박 6일을 지내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가장 중요한 수중환경 뿐 아니라 4개의 레스토랑과 피자, 디저트카페, BAR 2개
그리고 포켓볼, 탁구, 헬스 등 휘트니스 시설 이 모든게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었어요!
디갈리 앱을 미리 설치하시고 가면 디갈리 정보나 리조트 내에서 이용하는 버기카에 대한 도움이 되실거에요^^
버기카는 언제든지(새벽12시 전) 타고 내가 가고 싶은 레스토랑, 수영장 등에 편안히 가실 수 있어요.
디갈리는 꼭! 꼭! AI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갈리 레스토랑 음식은 스타터, 메인디쉬, 디저트 순으로 나오고 음료는 상관없이 마실 수 있어요!
단 (*) 표시는추가금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디갈리 앱에서 메뉴 사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저녁은 Faru 추천 그릴음식이라 맛있어요. 저녁은 예약하시면 편하세요)
디갈리 카페는 하루에 한번 이용이 가능하고, 포장이 가능해요!
골고루 포장해서 밤에 맥주와 야식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피자는 할리바 옆에 있고, 하루에 한번 무료 이용 가능해요.
할리바 옆에서 피자와 칵테일 마시며 선셋 바라보는건..정말 말이 필요없어요.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답니다^^ (피자도 포장 가능해요)
스노쿨링 장비, 오리발은 무료로 다이버센터에서 이용가능하세요^^
개인 물품이 무거우시면 디갈리 내에서 빌리시면 될 것 같아요.
(구명조끼, 튜브는 유료였어요~)
여행산책 허니문에 포함된 허니문 선물로
수제초콜릿, 샴페인, 디갈리 마사지 오일, 바디로션, 커피 등
허니문 분위기 내는데 참 좋았어요~
그리고 여행산책 특전에 있던 글라스 바텀 보트는 바닥이 투명한 배라서
깊은 바닷 속 생물들도 보고, 실제로 돌고래들이 점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디갈리를 떠나는 마지막 길까지 직원들이 친절하게 배웅해주시고,
너무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게 챙겨주신 우리 김지선주임님 너무 감사합니다.
디갈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