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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허니문 라스베가스 4박+칸쿤6박 10박 12일 후기☆ 2019-12-20 08:10:26  
   이제학 HIT : 1625  

즐거웠고 무엇보다 여행가서 혹시 모르는 상황이나 답답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바로바로 답장해주신 ?'이봉찬'님 에게 감사드립니다 ^-^

 

 

최대한 싸게 가기위해 김해공항 - 나리타 - 델라스 - 라스베가스(4박) - 델라스 - 칸쿤(6박) - 델라스 -나리타 - 김해공항 까지의

까지 강행군을 적어보겠습니다..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ESTA 산청하는것 까진 해놨지만.. 미처 출력하지못하고 출발한 우리...ㅋㅋㅋ

김해공항 체크인때부터 멘탈이 터지는데.. 신청은 해놨지만 신청해놓은걸 어디서 보는지 모르고 미처 확인하지못하여.. 체크인하는곳앞에서 

엄청 헤매다가 결국 찾음...ㅋㅋ

 

 


 

혹시 출력 안해가신분 있으시면 메일로 온 예약번호 복사해서 저기 들어간후 여권번호랑 예약번호 적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기서 보여드리면 되요 !!

 

무튼..결국 찾아내고 체크인후 수화물 보내고 피곤에 쩔은상태로..뱅기탑승...나리타 도착해서도 전날의 피로때문에 그냥기절... 걍기절 계속기절...

ㅋㅋㅋㅋ델라스까지 13시간 비행이였는데.. 그냥 기절해서 자고일어나니 델라스도착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비행기시면 그냥 밤새고 가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델라스에서 경유해서 드디어 라스입성..하였는데 또 문제발생..ㅋㅋㅋㅋ 우리의 캐리어만 나오질 않는거..약간 멘탈 박살난 상태로 AA 어플 확인하는데 도착했다는 말만있고 ..우리가방은 안내려오고...

그상태로 멘붕와서 있다보니 캐리어가 AA오피스에 보관되있다고 어플에서 나옴;; ㅋㅋㅋㅋ 우리가 엉뚱한데서 기다리고있던거였음,,ㅋㅋㅋㅋㅋㅋ

가서 수화물 넘버 확인하고 무사히 캐리어들고 움직임ㅋㅋㅋ피곤해서 셔틀버스안타고 택시타고 라스의 숙소 '플라밍고'로 이동합니다...ㅋㅋㅋㅋ

 

택시비 약 24달러..??호구인건가..싶었는데 인터넷에 쳐보니.그정도가격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기부니 좋아져서 택시기사님께 팁 드리고

내림.. (플라밍고호텔안에는 무인체크기계있어요 ! 체크인때 사람많다싶으시면 키오스크 이용하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체크인하려고 하는데 앞에 사람들이 없음...ㅋㅋㅋㅋ 왠꿀이냐 ㅋㅋㅋ 글 찾아봤을때 줄 길면 2시간씩 기다린다던데 10분도 안기다리고 체크인함

(체크인때 리조트 피?? 다시 결제해야하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나와서 '봉찬'님께 연락드렷더니 나중에 다 처리해주시겠다고 체크아웃때 영수증 챙겨오라하시더라구요...좋은추억쌓으러가서

이런것땜에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 본인이 알아서 나중에.처리해 줄테니 즐기고 오라는 말씀 너무 믿음직하고 감사했습니다..)

늦은시간 새벽시간 상관없이 연락하면 답장주시는것도..♡너무 감동..♡

방에오자마자 짐 풀어재끼고 누워서 조금 쉬고.호텔객실안에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밖으로 뛰쳐나감..(생각대로 밤거리가 엄청 화려함)

 


 

엥..사진이 돌아갓네;;;

사진한방 찍어두고 바로 인앤아웃 버거 찾으러 ㄱㄱㄱㄱ

 

주문 해두고 자리 찾는데... 앉을 자리가없음.. 자리날때까지 눈치싸움 엄청함ㅋㅋㅋㅋㅋ 자리날것같다 싶으면 앞에서 서있으면됨ㅋㅋㅋㅋ

야외에 자리 떡 하니 잡음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조금 다를순있겟지만..날씨가..춥지는 않은 느낌이엇음..ㅎㅎ

인앤아웃 버거 ..사진은 여기저기많으니 따로 올리지는않겟지만..엄청느끼하고 짜더라구요 ㅋㅋㅋ

근데...마싯음...ㅋㅋㅋ엄청마싯음...♡ㅋㅋㅋㅋㅋㅋ 식사 마치고 여기저기 이동하는데 그..코스모폴리탄 앞에 분수대에서 사진도 찍음...ㅋㅋㅋㅋ

스파이더맨이랑 미키마우스랑 있길래 코스프레 신기하다 생각중인데 걔네들이와서 사진찍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좋다고 찍엇는데 

이게왠걸.. 두당 20달라 ..내가 스파이더맨이랑 미키마우스랑찍엇으니 40달라, 와이프 40달라... 총80달라 뜯김 (나쁜놈들임 아주)

돈주고찍는걸 몰랏던 제잘못이 더큼....ㅠㅠㅠ 

 

다음날은 시차적응, 전날들의 피로덕에 오후 5시에일어나서 하루날려버리고,

그담날 아침일찍 노스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출발함..ㅋㅋㅋㅋ 벨라지오? 앞이엿나..?? sdx 표 구매하고 탑승..종점까지가면 노스프리미엄 아울렛 !!

도착해서 쇼핑 엄청하고, 안에 쉑쉑버거에서 또 점심..♡ 제입맛엔 쉑쉑보단 인앤아웃이엿던거같아여 ㅋㅋㅋㅋ

(개인적인 입맛엔 쉑쉑이 더 느끼함..)

무튼 이것저것 사고, 지인들 선물도 사고, 기념품샵에서 또 이것저것 사고, 새벽에 그랜드캐년 투어 예약땜에 새벽에 잠못자고 대기 ㅋㅋㅋㅋ

 

?그랜드캐년 꼭 꼭 무조건 가세요.. 

 

진짜 피곤하긴 했는데 엄청 보람차고 이쁜사진들 많이 건져요 ! 가보셔야 아 이거구나 하실겁니다ㅋㅋ

 

와이프는 관광파, 저는 휴양파라서 칸쿤으로 가는날이 밝자마자 힘이.넘치기 시작함..ㅋㅋㅋㅋ

 

연착으로 유명한AA항공 이라는 명성과는 다르게 저희는 단 한번도 연착없이 스케줄대로 딱딱! 움직엿네여..

이것또한 복일까요...ㅎㅎㅎ

 

칸쿤도착해서 앞에서 저희 이름들고 대기하시는 바다투어 가이드님을 만나 차량탑승 후 더파이브호텔로 이동!!

 

 


 

 

 

엥..이것두 사진이 돌아갓네...ㅋㅋㅋ 리셉션에서 체크인 후 객실로 이동...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셧는데..저희가 예약한방보다 훨씬 좋앗어요 !!!

 


 

객실 보이십니까... 복층..이라 뭐.. 불편할수도 잇겟다먼..불편함보다는 넓은게 엄청 맘에들었어요 !!!

생각지도않은 업그래이드에 감동....♡

 

여기 1층에 밥말리카페도 있는데 커피 마싯어요 두번 세번드세요 ㅋㅋㅋㅋ

 

호텔입구에 가드들도 듬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좋습니다

나가자마자 바로 다운타운 골목들 있는데 볼거리도많고 먹을것도 많고 둘러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 

치안땜에 걱정했는데 길거리에 총든 군인들 경찰들 .... 넘모 편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새벽까지 ㅎㅎㅎㅎ

 

담날 기상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현지식당들찾아다니면서 밥먹고, 월마트가서 컵라면도 사고,(컵라면 꼭 사드세요)

기념품도 사고 하루를 또 보냇네요 !!

 

담날 일어나서 현지.스냅촬영 대기...♡ 와이프랑 둘다 옷 맞춰 입고 현지에서 작가님 만나서 이동하고, (작가님 엄청 좋으세요 ..저희가 아직 사진은 못봣지만..

엄청 편하고, 재미잇게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셧어요 ㅋㅋㅋ 이글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마지막에.작가님과 셀카도 찍음 V

 

 

이곳에서 2?박 후 드디어 기대허고 기대하던 ?

"TRS CORAL" ?이동을 합니다 ㅎㅎㅎ 바다투어에서 차량 픽업 또 해주시고 카페앞에서 줴학?미스터 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음 좋으세요 ㅋㅋㅋㅋㅋ 다른 호텔로 가시는 분들과 다함께 이동( 호텔존을 지나서 마지막종점이 trs코랄입니다)


차량에 우리나라 가이드님이 계세요 ㅋㅋㅋㅋ 호텔존에서 버스이동방법과 이것저것 다 알려주시고,모르는거 다 알려주시니 모르는건 이때 다 물어보셔도 됩니다)

 

차량에서 내리고 벨보이들이 짐 다 챙겨주심ㅋㅋㅋㅋㅋ 리셉션에서 모자받고 팔찌차고, 가이드님이 조언해주신대로 리셉션 직원에게 그자리에서 바로 원하는 식당 예약들 싹 !!! 했습니다

 

유명한 식당들은 다들 찾아보셧을 거라.. 생각되니 저희가 예약한것만 알려드릴게요 ㅋㅋㅋㅋ 그.. 아르헨티나 식당 ( 스테이크..??)

일식식당..멕시칸 식당.. 그리고 유명한 칙 !!! 

 

CHIC 엄청 재밌고 볼거리 많어요 음식은.코스별로 나오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론..먹을건 부족하다 ...느꼇어요 ㅋㅋㅋㅋ

보고 룸 오자마자 바로 룸서비스로 음식 엄청시켜먹음...ㅋㅋㅋ가이드님께서 CHIC는.봐야한다 하시더니..역시 그이유를 알게됨 ㅋㅋㅋㅋ

진짜 재밋게 보고왔어요  ㅋㅋㅋㅋㅋ

 

식당에서 밥먹고 계산안하고 일어나는게 익숙하지 않았는데 하루지나니까 자연스레 밥먹고 바로 일어나서 나감ㅋㅋㅋㅋㅋㅋ

 

룸도 좋앗고, 수영장도 좋앗고, 서비스도 좋앗고 버틀러도 좋앗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전부다 100점 만점에 10000점 주고싶어요...♡

(체크인하고 방에서 쉬고있으면 버틀러가 인사하러 옴 , 그때 팁을 줘놓으면 잘챙겨줌..우리는 팁을 좀 많이챙겨줘서그런지 엄청자주찾아와서 이것저것 다챙겨주고 가심)

방청소도 버틀러한테 얘기하고 , 이것저것 사소한거 다 버틀러한테 얘기하면 됨 ㅎㅎㅎ

 

어느여행사에서 여행계약하든 비슷 할 순 있겠지만 , 저희는

 

?'이봉찬님'? 께 예약해서 이렇게 좋은 추억 남기고 온거라 생각이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칸쿤 사진 몇개 남기고 좋은 추억을 또 지인분들께 공유하러 갑니다...ㅎㅎㅎㅎ 다시한번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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