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담
이틀간의 LA 여행을 마치고 칸쿤으로 넘어갑니당
칸쿤은 오전에 도착했구용
공항 나가면 호객행위 장난 아니에요ㅋㅋㅋ
역시 공항은 인천인가... 싶었어요
공항이 깨끗하다거나 쾌적하다거나 그런 느낌이 1도 없었습니당
저는 여행산책 통해서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공항에 나가면 여행사 직원이 피켓을 들고 있었어요!ㅎㅎ
LA에서 칸쿤 갈때는 델타항공,
돌아올때는 UA 항공을 탔습니다
먹을거는 음료수랑 간단한 과자정도???
좁았지만... 5시간 정도 이동하기 때문에 탈만했습니다
저희는 하얏트 지라라에서 4일을 묵었습니다
10월은 우기라고 비수기던데 도착한 날만 비오고
나머지는 매우매우 좋았습니당ㅋㅋㅋ 운이 좋았어요!!!
도착한 날은 피곤해서 호텔에서 쉬기로 한 날이라 너무 다행이었어요
한국인 컨시어지가 있어서 체크인 편리해용
뭐필요하거나 물어볼때도 한국인 컨시어지 찾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허니문이라고 침대를 이뿌게도 꾸며주셨어요
귀여운 음식도과 샴페인도 준비해주셨습니다ㅎㅎㅋㅋㅋ
ㅋㅋㅋㅋㅋ 허니문이라고 침대를 이뿌게도 꾸며주셨어요
귀여운 음식도과 샴페인도 준비해주셨습니다ㅎㅎㅋㅋㅋ
하얏트 지라라가 오래됐다고 들었는데 방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어용
방은 오션뷰 주니어스위트였구요!
자쿠지도 있었지만 쓰진 않앗어영ㅋㅋ
뜨신 물 잘 나오고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칸쿤은 석회물? 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사 직원이 양치는 옆에 놓인 생수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방뷰 쩔죠
아 이거시 카리브해구나 크으
1층 로비입니다
1층 로비입니다
로비에 바가 있어서 칵테일, 맥주, 음료 등등 원하는대로 막 달라고 합니다
메뉴판도 있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어용!! 싱기방기
바텐더들이 슬슬 와서 뭐주까 하는 제스쳐를 취하면 이거이거 주세요 하면 됩니다
음료를 계속 시키실거면 한명의 바텐더에게 주문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칸쿤은 팁문화니까요...ㅎㅎㅎㅎㅎㅎ
음료 주문할때마다 팁주긴 부담 ㅠㅠ
그리고 로비에서 자주? 쇼를 하더라구요
음료 주문할때마다 팁주긴 부담 ㅠㅠ
그리고 로비에서 자주? 쇼를 하더라구요
4일 내내 로비에서 쿵짝쿵짝ㅋㅋㅋ
호텔에서 즐기실 분은 이런거 보면서 노는 것도 좋을거 같아용
로비 내에 있는 미니 클럽ㅋㅋㅋ
저희가 갔을땐 와이엠씨에이~ 하면서 외국인들이 놀고 있더라구요
여기는 입구고 안쪽에 미니 클럽이 있습니다
4일 있으면서 술만 쳐먹느라 한번 가본 까페
생각보다 음료 메뉴도 많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더라구용!
저희는 집으로 돌아오는 날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나왔습니당
저희는 집으로 돌아오는 날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나왔습니당
커피 맛잇었어요!
바다 앞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바다 앞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펠리카노스였나..ㅋㅋㅋ
으으 새들이 위에서 날아다니고 바닥에 떨어진 음식 주워먹을라고 기웃기웃합니다 ㅋㅋㅋㅋㅋ
바텐더들이 날려보내줘요 쉭쉭 하면서 ㅋㅋㅋ
음식은 짠 편입니다
체드라우이 마트입니다
체드라우이 마트입니다
버스 타고 나왔는데 얼마 안걸려용
아 칸쿤은 버스 안내방송? 이런게 없어요
버스 탈때 기사님에게 우리 어디간다 라고 꼭 말씀드려야하고
기사님이 까먹을수도 있으니 창밖 또는 기사님을 유심히 봐야합니다...ㅋㅋㅋ
버스비는 1달러!
생각보다 별로 살게 없었습니당
생각보다 별로 살게 없었습니당
데낄라랑 초콜렛 정도..?
데낄라종류는 잘 모르지만 싸다고는 하는데
보드카 종류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비슷 한거같았습니다
데낄라 초콜렛 회사분들 기념품으로 사왔어요
음 전 별로 맛없어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분들 나눠드리고 남은건 집에 가져왔는데 하나먹고 그대로 쳐박혀있습니당
많이 사지 마세여
어디 식당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메뉴판 입니다
지라라 내에 있는 식당들 대부분에 한국어가 적혀잇어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긴 하나봐여ㅋㅋㅋㅋ
아시아나 라는 일식 식당입니당
철판요리를 직접 해주는데 이것만 예약하고 가셔야합니당
그냥 식당이용은 편하실때 가셔도 돼용
짜요
리를빗솔트, 노 솔트, 외쳐주세요
하얏트 지라라의 버블파틔!!!ㅋㅋㅋㅋ
저희가 갔을땐 금요일인가.. 그때했어용
어우야 비키니 입은 언니들이.. 어우야
눈호강제대로 했네요ㅋㅋㅋㅋㅋㅋ
기대했던 버블파티! 재밌었어용!!!
그리구 액티비티는 하나만 했습니당
바로 익스플로르!!!
저희는 전날 코코봉고에서 불타는 밤을 보내고 왔기에
오후 액티비티인 스플로르 후에고로 갔습니다
똑같은 스플로르인데 오전시간에 가는건 그냥 스플로르 밤에 가는건 스프로르 후에고라고 하더라구용
똑같은 스플로르인데 오전시간에 가는건 그냥 스플로르 밤에 가는건 스프로르 후에고라고 하더라구용
체류시간은 비슷한데 오후에 가는게 좀더 저렴합니다
전체 지도!!
짚라인을 타는데 진짜 시원하고 재밌어요!!
하~안참 내려가구 계단을 오르고 오릅니다
음 일단 사진찍는 곳이 많아요!
방수팩 말고 포토스팟에 가서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찍힙니다
사진 찍은 데이터가 남아서 9만원정도면
찍은 사진 들을 다 받을 수 있는데 저희는 돈도 카드도 안가져가서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나중에 받을수있냐 물어봤더니 돈을 더내야한다고ㅠㅠ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진짜 이게 두고두고 한이네요ㅠㅠ
익스플로르도 올인클루시브라 입장료? 만 내면 놀이기구, 음식 무료입니다
술은 없어여..ㅎ휴ㅠㅠㅋㅋㅋ
짚라인 말구 동굴 수영, 지프차, 해먹짚라인 등등의 놀이기구들이 있어용
밤에 다녀오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용!!
진짜 정글느낌납니당ㅋㅋㅋ
다음은 코코봉고!!!!!!!!!!!!!!!!
ㅋㅋㅋ진짜 꿀잼이었어요!!!!!
영화 마스크 촬영지라고 하네용
천장에서 줄 내려서 쇼하고 서커스 보는 느낌
진짜 멋져요!
저희는 오픈바로 결제하고 가서 술 무제한!
바텐더가 계속 와서 새로운 술을 주고 갑니당
입장하려고 줄 서있으면 이렇게 술도 나눠줍니다
맛은 달달하고 시원해여
입장 팔찌!
밤문화 좋아하시는 분들..
코코봉고 꼭 가세요 진짜 재밌어요!!
그리구 위에 사진처럼 언니들이 춤추는 곳이 있는데
공연 끝나구 춤추는 타임에 바텐더들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끌고 올라가더라구요 ㅋㅋㅋ
흥많으신 동서양 언니들 올라가서 엉덩이 흔들고 장난 아닙니다
저도 바텐더가 가서 춤출래? 하고 물어봐서 처음엔 거절했으나
저도 바텐더가 가서 춤출래? 하고 물어봐서 처음엔 거절했으나
옷을 튀게 입고가서 그런지 계속 올라가자가자 하더라구요
한번 올라가서 춤추고 왔는데 이것도 또 꿀잼입니다
아쉬웠던 돌아오는날..
너무 즐거웠던 칸쿤이에요
비행기안에서 드럽게 할게 없어서
비행기안에서 드럽게 할게 없어서
닌텐도로 게임했습니당ㅋㅋㅋ
대한항공 비행기는 영화가 있어서 영화보면서 맥주먹는게
꿀맛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돌아오는 날 기내식!
한식이 너무 그리웠읍니다... 휴
벌써 신행갔다온지도 두달이 다되가네요..
가자마자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좀더 길게 갈걸...ㅠㅠㅋㅋㅋ
너무 행복했던 그날들이었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어용♡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