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11월에 7박9일로 신행다녀왔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휴양과 여행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뉴욕과 칸쿤으로 정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첫번째로 신경 썼던 부분은 여행사 선택!!
여기저기 발품팔고 3~4군데 여행사에 문의, 견적을 받은 결과 가장 가성비가 좋은 여행산책으로 선택!!!
카톡으로 친절한 상담과 칸쿤 현지의 여행사와 컨택도 잘되어 있어 믿고 재밌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저희는 뉴욕갈때, 칸쿤에서 올때 달라스를 계속 경유 했었는데, 경유 시간이 2시간이라 제일 걱정이었어요...
블로그에서도 비행기를 놓쳐다는 분들도 많고, 입국심사와 짐을 찾았다가 다시 붙여야 하는 상황이라...
그래서 가기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카톡으로 '양수진'대리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전화로 연락도 주시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환승은 다행히 공항에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항공사에서 발권을 해줬었나봐요. 암튼 그래서 1시간도 안걸렸어요~
그리고 칸쿤 호텔 존에 가시는 분들은 호텔내에서 팁을 줘야되서 작은 금액의 달러를 많이 가져가시면 좋아요.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만족도 높은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에 결혼하는 친구한테도 소개해줬어요~
내년 11월에 결혼 1주년으로 여행갈때 다시 한번 상담받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