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글쓴게 다 날라갔...
엄청 길게 썼는데 ㅠㅠ
어휴 생략해서 다시쓸게요 ㅠㅠ
쿠두공항에서 가까워 소음이 걱정됐는데 전혀 걱정할거없고
와이파이는 전체지역 거의 되지만 새벽시간을 제외하곤 느려서..따로 도시락을 챙겨가시는게 속편할수도 있어요
전 운좋게 날씨가 거의 좋았어서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다 예술로 나오더라구요
산호는 ..백탁현상인가? 색이 없고 물고기는 있지만 기대했던 수중환경은 아니었어요
아무래도 산호색이 예쁜곳은 더더 비쌀거라 예상해봅니다
가성비를 선택한거라 후회는 없었어요
룸은 비치와 워터풀선셋을 믹스했는데 좋았습니다 추천해요 방특성이 달라 즐기기 좋았어요
비치에 도마뱀은 가끔 출몰함(새끼)
음식은 향신료가 좀 강한편이고
날짜상 수요일 바베큐 무료를 못하고 온게 넘 아쉬웠어요..
빵이 참 맛있었습니다(바게트./ 크로아상)
올인이라 세끼를 꼬박 다 챙겨먹었더니 살쪄서 왔다는;;
직원들은 다 친절하시고 좋은데
한국어를 할줄아는사람이 없어요 ㅠㅠ 영어꽝인 신랑과 저는 ..힘들었... 영어가 억양도 쎄서 더 알아듣기 어려웠네요
번역 어플 추천해요..진작 못쓰고 체크아웃때나 겨우써봤네요 ㅎㅎ
아!중요한거
디파짓(보증금)이 있었어요 600불 꼭 마스터나 비자카드를 챙겨가세요
날씨는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갈떄가서 그런가 하루빼고는 다 좋았던거같아요
초창기 익스커션3종이 무상제공됐던거같은데
그걸 못받아서 좀 아쉽지만
스노쿨링 카약 패들은 무료였어요
스노쿨링 장비대여도 공짠데 체크인시 빌려서 체크아웃때 반납하는 시스템이에요
이걸 몰라서...중간에 갔더니 장비부족으로 못하고 올뻔했네요 (하루 겨우함)
예쁜옷 여러장 챙겨가서 사진 많이 찍고오세요!!
저녁에도 춥지않아요 긴팔은 전 필요없었어요
잘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