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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6월23일 칸쿤 신혼여행기~~~ 너무나 좋았던 칸쿤 ^^ 내 기분 마치 칸쿤 2019-08-02 08:17:35  
   김윤철 HIT : 2374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 한달 조금 넘었네요~

 

일단 신혼여행을 잘 갔다오게 해주신 이봉찬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에로멕시코 항공이 이상이 생겨서 일요일날 출발을 못하는 상황에서도 물신양면으로


애써주시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신혼여행 출발하였어요~


드뎌 비행 여정을 끝내고 칸쿤으로 도착했어요


처음 묶었던 호텔은 하얏트지바(올인클루시브)


칸쿤은 호텔 안과 밖에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온도 차이가 에어컨 없이는 불가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

 


 

★ 룸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이라 자세하게는 안나오지만 그야말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실제로 보는것과 인터넷으로 보는거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말그대로 힐링의 순간입니다



 

★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얼른 가서 수영하고 싶게 만드네요




 


 




 

★ 성인전용풀에서 칵테일을 즐깁니다.



 

★ 모히또 한잔도 덤으로 받아서 말이죵~~~



 

 

★ 이어서 코코봉고란 클럽앞에 저렇게 마스크 복장을 하고 사진찍고 

   오빤 강남스타일을 외치더라구요 ㅋㅋㅋ
 


 

 

★ 코코봉고 쑈인데 사진으로는 다 담질 못하였어요~~ 있다가 더 올려드릴게요


 여기까지가 하얏트지바입니다.


하얏트지바에서 4일을 묶을수밖에  없었어요 항공기가 지연되는바람에 하루가 통으로 날아가 버렸거든요

ㅠㅠ 거기다 비행기까지 놓쳐서 10시간반정도를 샌프란에서 놀면서 구경하다가 칸쿤출발 했어요~


이어서 가게된 Trs코랄 호텔 여긴 말그대로 휴식을 즐긴다고 보시면되요

워낙 넓어서 골프카트를 타고 가거나 배를 이용해서 가야해요

정글을 밀고 거기에 호텔을 지었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이 22개가 있으며,볼거리와 bar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 저희가 쓰게된 룸이에요 층수는 3층 복층으로되서 위 아래 왔다갔다가 할수가 있어요

    침실옆은 전망이 좋구요



 

★모르면 당하지만 버틀러한테 이야기하면 저렇게 양수 4병을 무료로 셋팅을 해줘요 

  결국 다 못마시고 갖고왔습니다




 

★ 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이날은 바람도 불어서 선선하니 좋았어요 데이트 코스로 딱이에요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저희도 찰칵 배경이 너무 좋아요




 

★ 코랄에서본 저녁노을 실제로 보면 너무나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최고였어요




 

★ 여긴 CHIC를 보러가기위에 지나가는데 색감이 너무 이쁘죠~

   


 

★ 연어사사미 직접 일식에서 저렇게 바로 주니 너무나 맛있어요




 

★ 올인클루시브라 모든게 무료라 맘껏 칵테일 즐겨요



 

★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스테이크 맛 죽여줘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어요~ 왠만한 호텔 수준 뺨쳐요



 



 

★ TRSCoralhotel 장점인 랍스타 무제한입니다 룸서비스구요

    맘껏 아주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4일있는 내내 무지하게 시켜먹었습니다




 

★ 여긴 스파존 맛사지 받는곳 입니다 2층은 저렇게 되어있구요 1층은 스파랑 같이 할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여기서 맛사지는 유료이나 모든건 무료입니다

   버틀러 잘 만나면 맛사지도 무료로 가능해요 ( 저희는 무료로 받았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컷찍어요~ 너무나 날씨가 좋아서 바로바로 준비하고 나가요~




 

★ 낮에찍은 CHIC여기가 카바레&레스토랑입니다 코코봉고 저리가라 할정도로 좋아요




 


 


 



★ 여기는 핑크라군이라는 곳입니다. 바다가 핑크빛 바다에요 사진찍는데도 너무나 좋아서

    더운것도 모르고 사진을 많이 담았습니다

 

   
 

★ 여긴 지첸잇사 가는길목에 저렇게 사진찍으려고 복장을 입고 있습니다

    현지인이라 그런지 날씨도 더운데 땀도 안흘리더라구요 

 

밑에 사진은 하얏트지바입니다~ 사진을 좀더 첨부할게요
 



 

 


 


 


 



 ★ 하얏트지바에서 즐긴 레스토랑이며, 음식또한 저의 입맛에도 좋았어요

 

     

 

★ 이건 스냅사진 찍다가 바다에 있는 노점상에서 팔고 있는 파인애플 먹었어요

   목도 마르고 수분이 부족한 나머지 ㅎㅎㅎ 조금 비싼감은 있으나 맛있었어요

 

 

대부분 총평을 내리자면 

 

하얏트지바는 호텔존 안에 있다보니 쇼핑 및 볼거리 먹을거리 주변에 많이 있으며

액티비티가 가까워서 대부분 호텔존을 이용 추천드려요

 

그리고 신나게 놀고 휴식을 즐기자고 하면은 TRS coral hotel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시설도 좋고 레스토랑이 고급져서 여길 이용하다보면 다른곳은 아마 안하시게 될듯해요

 

 이봉찬과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

 

 저희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죠 ㅠㅠㅠ 새벽에 저희가 비행기 놓쳐서 멘탈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시각으로는 새벽 4시인데도 전화 받아주셔서 대응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 : 46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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