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4월20~4월27일 몰디브로 신혼여행 다녀온 새댁이예요~
20일 늦은 밤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구요. 너무 피곤할것 같아 싱가폴을 경유하여 1박 후 다음날 몰디브로 출발했습니다.
이점은 좋았던것 같아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결정 후 타 여행사에서도 견적을 받아 봤었구요. 가격대는 거의 비슷하였지만 저희 담당자 김효* 씨 께서 친절하고 아주 꼼꼼하게 상담해 주셨어요.
무엇보다 빠른 피드백으로, 여행산책을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고민없이 여행산책을 선택하여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저희가 지낸 리조트는 새롭게 오픈한 헤리턴스 아라 리조트 이구요
사전에 말레 공항으로부터 약 국내선 15분 + 스피드보트 25분 /으로 알고 있었지만. 도착해서 국내선을 30분 스피트보트 40분 가량 탔습니다.
이때 좀 힘들었어요.. 너무 멀어서요 ㅠㅠ 가는길이 조금 힘들긴했지만 도착하고 보니 피로도 풀리고 너무 힐링되고 좋더라구요.
아~이래서 몰디브 몰디브~ 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리조트 라소 안자 일단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직원분들이 환대하 주시며 환영의 춤을 보여 주셨구요^^
저희는 4박중 비치풀빌라 2박 + 오션스위트 위드풀 2박했습니다. 비치풀빌라 앞 뷰 이구요.
도착해서 룸베드에 환영의 이벤트를 해주셨어요^^ 이 밖에 조금의 과일과 환영의 메시지가 있었답니다.
비치 풀 빌라 앞 바다 예요. 바다 색깔이 정말 환상적 이였습니다.
인피니티풀장이 따로 있구요? 이곳 에서 수영도 하고 모히또도 원없이 먹었네요^^
2박 후 오션스위트 위드풀 로 이동 했구요. 또다른 뷰에 정말 ㅠ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수영장이 또 바로 있구요? 그앞에 바다가 펼쳐 집니다. 수영하다가 스노쿨링 하다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파도가 쎄고, 깊어서 살짝 무섭긴 했습니다. 조금 만 나가면 니모 친구들도 만날 수 있구요?
이곳은 오션스위트 위드풀의 메인풀장 이예요. 이곳도 수영을 즐길 수도 있고, 각종 음료와 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많이들 휴식하는 모습에 저절로 힐링타임 이 되었어요
오션스위트 위드풀 안에서 룸서비스를 시켰구요?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되어 아직도 몰디브 앓이 중 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이곳에서 수경을 빌려 주긴하지만 눈코연결된 수경인지라 수영만 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어요,
수경 을 따로 챙겨 갔다면 좋았을것 같았구요. 스노클링마스크를 챙겨간건 너무 좋았습니다.
향신료를 먹기 어려워 하신다면 한국음식을 조금 더 챙겨 가는것을 추천드리구요 (젓가락!! 꼭 챙기세요)
저희는 햇반도 챙겨갔지만 먹을 수가 없어 아쉬웠네요.ㅠㅠ
여행산책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어 감사했구요.
저희 담당자 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