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행으로 대한항공으로 몰디브 다녀왔습니다
말레도착시작은 8시 경인데 호텔측에서 배려해주셔서 얼리 체크인 해주었습니다. 스피드 보트로 15~20분 정도 걸리는데 공항내리자 마자 호텔로 데려다 줘서 좋았습니다.
5월부터 우기라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최저 28, 최고 32도의 온도 였고 비는 밤에만 조금 내렸고 낮에는 비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2. 김지민 과장님을 통해서 예약을 해주셨는데, 특전으로 스파, 선셋 크루즈, 딥앤드 식사, 1회 스노클링,스냅 의 특전을 받았습니다.
인도식 스파인데 독립된 넓은 공간에서 신부랑 같이 스파 받았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딥앤드는 랍스타, 스테이트, 해산물이 가능한데, 스테이크는 저녁에도 충분히 먹어서 랍스타로 먹었습니다. 상어도 보고 디저트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스냅도 무료로 3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인쇄 1장만 무료인고 usb로 원본 받으려면 따로 지불하면 가능합니다. 꼭 찍으시길
권해드립니다.
3. 사실 음식도 많이 걱정했는데, 한식 (된장찌개, 비빕밥), 일식, 인도식, 타이 등 다양한 요리 및 디져트 음료 등을 시켜 먹을수 있었고, 대부분 맞은 호텔급으로 만족하지 않은 음식이 없었습니다. 김치찌개는 제공이 안되네요.
4. 라군 위주의 리조트라 사진찍거나 쉬면서 관광하기엔 최적인것 같습니다. 대신 수중환경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은 다른 곳을 고려해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5. 호텔 서비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항상 웃어주시고 친철하고 부탁하는것은 다 들어 주었습니다. 비치 빌라와 워터 빌라는 적절히 섞어서 관광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한국인은 하루에 1팀정도 밖에 보이지 않을정도였고. 한적하고 쉬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라군위주에 휴식, 음식과 특전이 중요하다면 최적의 가성비의 리조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지민 과장님도 바로바로 궁금한것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여행때 여행산책으로 꼭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