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 남기네요 ㅎ
8박 10일로 4박씩 앙사나벨라바루와 그랜드파크 다녀왔어요
김은희 팀장님께서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신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네요 ㅎ
앙사나 벨라바루에선 올인클루시브로 하고
그랜드파크에선 하프보드 플러스로 진행했어요.
직접 가보니 올인클루시브는 생각보다 삼시세끼 챙겨먹는게 힘들더군요 ㅎㅎ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올인클루시브가 낫겠지만
저희는 술을 안먹어서 손해였네요 ㅎ
음식은 대체적으로 앙사나와 그랜드파크 둘다 괜찮았어요
그래도 컵라면은 챙겨가세요 ㅎㅎㅎ
앙사나 벨라바루나 그랜드 파크 둘다 수상가옥으로 잡았는데
앙사나는 답답한거 싫으신 분들은 비치쪽으로 숙소 잡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숙소를 떠나 비치쪽으로 가려면 계속 보트를 타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숙소는 너무 예뻤고 좋았어요 ㅎ
특히 개인 풀이 커서 더더욱요!
성수기때 가서 가격이 많이 들었지만 후회는 없었어요 ㅎㅎ
참 ! 이곳은 한국인커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6-7팀 정도?
두번째로 갔던 그랜드파크엔 2팀 정도밖에 없더군요 ㅎ
앙사나가 한국인들한테 인기가 많았나봐요 ㅎㅎ
그랜드 파크로 숙소를 옮겼을 떄는 좀 더 아늑한 느낌이였어요
아기자기했고 섬 안에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어서
앙사나에서처럼 보트를 타고 나갈 필요도 없었어요
앙사나보다 가격은 조금 더 저렴했지만 가격대비 좋았어요
그리고 마사지는 역시 반얀트리계열인 앙사나 벨라바루가 정말 최고였답니다.ㅎ
그랜드파크는 마사지 비추에요 ..
그리고 똑같은 수상가옥이였지만 집 앞에서 바로 스노쿨링하기에는
그랜드파크가 물 수위가 훨씬 높았어요 그래서 스노쿨링하기 좋았어요.
다음에 또 여행갈 일 있으면 여행산책 이용할거구요
그때도 김은희 팀장님께 부탁드릴려구요 ㅎㅎ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