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한민국에 수많은 여행사가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비용 드는 결혼 준비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재정 안에서
어떻게 해서든 알뜰 살뜰 하게 신혼여행 가려고 정말 많이 알아봤던 솔직한 마음으로 후기글을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다 블로거 지인을 통해 여행산책을 알게 되었고
이호성 팀장님과 함께 멕시코 칸쿤을 가기 위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정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추억을 안고 한국에 와서 생활 적응해 가며 살고 있는 요즘이에요~~
준비할 때 마다 사실 계속 의심하고 의심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건 큰 금액이 들기때문에 조마조마 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팀장님께서 항상 시원시원하게 잘 리드해 주시고
제가 궁금할 때 마다 너무너무 잘 알려주셨어요!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에요 제가 다 알아보고 다 하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생각이였죠........
칸쿤을 고집했던 이유는 , 무조건 휴양지를 원했고 한국인이 많지 않은곳을 원했어요.
딱 들어맞게 신규 오픈한 로얄톤 호텔엔 한국인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의 없었어요!
진짜 깨끗하고 음식 들도 너무 맛있고 친절하고 너~~~~~~~~~~~무 추천드려요!!!!!!!!!!!!!
셀하에서 하루종일 신나게도 놀았구요!
로얄튼 해변에서 페러세일링도 하길래 운좋게 바람 세기도 적절해서 페러세일링도 처음으로 경험해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없는 열대 과일도 정말 많이 먹어서 소원 성취했구요 ㅠㅠ 주스도 직접 갈아 만든 주스ㅜㅜㅜ! 최고!
칸쿤 신혼 여행을 다녀오고 느낀 점!
솔직히 장기간의 비행시간은 조금 힘들어요 엉덩이도 허리도 다리도 ㅠㅠ
하지만 칸쿤에서의 시간은 다시 되돌리수 없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기에 힘들었다가도 금세 기분 좋아지는!
그런 나라이기에 너무나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