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이어서 2탄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도착하여 첫날은 짐 정리 하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커튼을 여니 영화와
같고 그림 같은 광경이 눈 앞에 보여집니다.

일찍일어나 구경 좀하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조식은 국내 호텔 조식과 비슷비슷합니다~ 그래도 그림 같은 뷰를 보면서 먹으니 꿀맛입니다.

저는 아침 점심 저녁 다 입맛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한국 보쌈 같은 음식도 나오고 김치도 있었습니다.~
김치는 밍밍한 김치

감자튀김 스테이크 생선 스테이크 밥 빵
이렇게 주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오면서 이곳저곳 구경을 합니다.

마사지 30분 무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서 마사지샵으로 가서 예약을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지
안그러면 예약이 꽉 차서 원하는 시간에 못할 수 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서 스노쿨링준비를 하고 바닷물에
들어갑니다~ 정말 물색이 참 맑고 투명하고 물고기도 엄청 많습니다~

스노쿨링은 하루에 한번 무조건 했습니다. 같이 간 한국인 부부와 같이 스노쿨링을 하면서 배웠습니다. 저희부부는
수영장 수영만 조금 할줄 알고 바다수영은 무섭고 해서 배우면서 같이 했습니다. 아무리 나가도 수심이
허리에 옵니다. 그러던중 물온도가 확 차가워지면서 낭떠러지 같이 아무것도 안보이는 곳까지 가봅니다. 여긴 진짜 무섭습니다. 4명시 손잡고 근처에서 왔다갔다 들어가지는
못하고 구경만 합니다. 뭔가 괴물이 나올 거 같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스노쿨링 자주 하시면 일체형 스노쿨링
마스크 꼭 사가세요 진짜 좋고 편합니다~ 스노쿨링도 하고 수영장가서 수영도 하고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저녁에는 바비큐파티도 즐겼습니다~

몰디브의 야간은 낮에도 아름답고 밤에도
아름답고 전부 다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