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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기대만땅 꿈같은 몰디브 신혼여행~^^* 1탄 2018-11-22 03:57:18  
   고차원 HIT : 1500  




5점만점


아마리리조트 컨디션 - 4.5점


라군+수중환경 - 4점


음식 - 4점


리조트 장점, 단점

* 장점 : 친절함(직원들이 서툴지만 한국말도 해주시는 자상함, 그리고 스쿠버하시는곳에 한국인 계심,

한국인 없어서 조용하고 깨끗함, 라군 수중환경 적당히 있어서 좋음

* 단점 : 너무 멀다(비행기타고도 들어가서 보트 타고 가야함)




 


제목 : 기대만땅 꿈같은 몰디브 신혼여행~^^*


 


신혼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너무 바빠서 결혼1주년이 되어야 글을 씁니다~ 


몰디브에서 일어나면 멋진 바닷가가 보였는데 지금은 일어나면 콘크리트벽이 보이는 슬픈 현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몰디브앓이 인가요? 저는 결혼을 하면 꼭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 가야겠다라는 생각을했습니다
.


정말 꿈같고 정말 재미있고 그림 같았던 몰디브 허니문여행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몰디브까지 가는 여정은


인천->싱가폴 6시간
비행


싱가폴에서 5시간 대기


싱가폴->말레 5시간
비행


말레에서 1시간대기


말레->몰디브로 가는 국내로 1시간 비행


스피드보트 15


 


바야흐로 2017 4월경
여행산책에서 김은희팀장님과 장푸른 대리님 진행하에 몰디브 허니문여행 스케쥴을잡기 시작했습니다
. 몰디브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거의
46일 많이 가시는데 저는 쫌 아쉬울
거 같아서
1박더 추가해서 5 7일로 5박 워터빌라로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비행기 예약부터 했습니다. 정말 김은희팀장님과 장푸른 대리님
신속하고 친절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


 

 



그런데 몰디브는 리조트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라군, 수중환경, 룸컨디션, 식사, 이동수단 등등 너무 만족해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
속칭 몰디브대학 리조트학과를 다녔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정말 많이 알아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 저희 부부는
맨 처음 보트를 타고가는 거리 리조트로 알아봤는데 멀리가면 갈수록 수중환경이 좋다는 소리
(인터넷 소문)에 수중비행기거리 알아보고 국내선 거리 알아봤습니다. 결국에는 국내선으로
타고 가는 거리로
... 점점 알아보면서 리조트가 3개정도로
압축이 되었고 이제 더이상 지치고 힘들어서
"몰디브인데 어딜가나 다 좋겠지"생각과 함께 아마리 리조트로 결정하였습니다. 뭐 몰디브는
다 좋으니깐요
~^^



결국 선택한 리조트는 아마리 리조트 입니다~!!


먼저 비행기 시간입니다.


저희부부는 1118 11시 대전에서 식을 끝내고 밤23:05분 당일로 가는 스케쥴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식을 끝내고 대전->인천공항 ktx를 타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식이 끝나고 ktx를 타고 가면서 정말 꿈만 같은 몰디브를 간다는
생각에 정말 기대도 되고 엄청 설레였습니다
.


한편 과연 무사히 몰디브까지 긴 여정을 잘 마칠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서 짐을 부치고 티켓팅을 하였습니다.


 

 


짐을 부치고 티켓팅을 하고서 간당간당하게 면세쇼핑을 했습니다. 그러고서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간식 먹고 쉬려고 했는데

탑승동은 밤10시에 문을 닫아서 이용 못했습니다. 라운지 이용하실 분은 탑승동은 밤10시까지니 참고 바랍니다.~

저는 공항을 많이 안가봐서 몰라서 ㅜㅜ


그리고서 시간이 다 되서 비행기를 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몰디브로
가는 여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





 

인천->싱가폴 싱가폴항공기

 

싱가폴항공기는 너무 추웠습니다. 다행히도 담요와 양말이 있어서 덜
춥게 간거 같습니다
. 싱가폴항공기는 왜 추울까요?

여러분들도
싱가폴항공기를 이용하시면 따뜻하게 옷 입고 가시길 참고하세요
~


비행기안에서 기내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 잠도 자고 6시간동안 잘 버텼습니다. 참 그리고 허니문 케익신청은 인천->싱가폴 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기내식을 먹고 영화를 보고있는데 기념케익이 딱!

 

 

 

 

살짝 맛보니 맛있더군요. ~ ^^*

 

허니문 케익

 

6시간동안 잘 버텨 무사히 싱가폴 창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창이공항은 크고 헷갈렸습니다.

저희는 터미널2에서 비행기가 착륙해서 내렸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알아본 소문으로 창이공항 아이샵에가서 바우처를 보여주면  상품권 인당 20상품권을 준다는
소문을 듣고 찾기로 했습니다
. 

무조건
인포메이션 가서
"아이샵"말하니 바로 알려주십니다. 터미널2에서 나오면 인포메이션에서 바로 루이비통 뒷쪽에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아이샵에서 바로 상품권 40을 받았습니다.

 


바우처를 교환받고 40달러치 면세 쇼핑을 하고서 5시간동안 대기를 하였습니다.


여기서는 pp카드로 항공사 라운지 이용을 해서 씻고 간식도 먹고 잠도
잤습니다
. 5시간 뒤 싱가폴->말레 가는 비행기를 탑승준비
합니다

 

 



싱가폴->말레 비행기 탑승구


싱가폴->말레 5시간의
비행이 시작이 됩니다
. 또 기내식을 먹고 영화도 보고 잠잤습니다.
싱가폴에서 말레가는 비행기는 싱가폴 항공이 아니고 실크항공인가 였는데 스크린이 없어서 준비해간 핸드폰에 있는 영화를 봤습니다
.


5시간 뒤 드디어 말레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리자 마자 한국과 다른 여름날씨가 확 느껴졌습니다. 말레항공 도착하고
입국심사를 거치고 나오면 여러 리조트 가이드가 나와있습니다
. 아마리 리조트는 눈에 띄기 쉽게 노란티셔츠를
입고 계셨습니다
. 저희 부부 말고 한국인 부부 1팀 더 있어서
다행이였고 반가웠습니다
. ~


친절하게 가이드와 인사하고 악수를 한뒤 가이드에 안내에 따라 졸졸졸 따라갑니다.
말레공항에서 짐을 부치고 티켓을 받고 라운지로 올라가 또 다시 쉬면서 간식도 먹으며 1시간
대기를 합니다
.


라운지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가이드가 와서 비행기 타러 가자고 합니다~
다시 졸졸졸 따라 갑니다
. 다행이도 한국인 부부1팀과 같이
다녀서 안심되고 걱정이 없었습니다
. 프로펠러 비행기 처음타봅니다. 걱정 100%하고서 비행기에 탑니다. ㅜㅜ 막상 타니 자석도 크고 앞뒤
좌석 간격도 크고 좋았습니다
. 음료수 한잔 주시네요~ ^^



드디어 몰디브 리조트로 가는 국내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보트를 타고 15분 정도 아마리리조트로 갑니다. 기나긴 여정이 거의 다 왔습니다.

 

바닷물 색이 정말 이쁘죠?

 

드디어 아마리 리조트에 도착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감탄사 우와 밖에
안나옵니다
~



 

 

 

 

 

도착하여 이것저것 작성 및 확인 후 아마리 리조트에서 음료를 줍니다.

무엇인지 몰라도
갈증이해소되고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담당자의 안내에따라 숙소로갑니다.
숙소를 가면서 이곳 저곳 설명을 해줍니다.


드디어 저희 숙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후 2탄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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